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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현재 논란 중인 모든 카드들

대전쓰레기
댓글: 3 개
조회: 1374
추천: 3
2017-02-02 22:42:55

: 말 할 필요가 없는 현 하스스톤 최흉, 최강, 최악의 카드들.
메타와 덱 단순화의 주범들로 지목되고 있다. 
엄청난 효율성과 연계성, 어그로성으로 인해 저코 무기를 가진 모든 직업들이 채용하고 있으며,
이 중 패치스는 모든 전설 중 채용률 1위에 빛나고 있다.
신참 해적은 개발진이 '주시 중'이라고 했으니 아마도 너프될 예정으로 보이지만 그 전까지 활개칠 것은 자명한 사실.



이 카드로 인해 느조스를 활용한 컨셉덱은 그 가치가 매우 떨어지게 되었다.
엄청난 코스트 가치를 가지는 주문을 생성하는데 코스트가 4코스트 밖에 되지 않는다.
브란과 연계라도 하면 그 게임은 터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본래 리노덱은 리노 하나만 보고 짜더라도 풀체력 회복 카드의 존재로 인해 돌릴만 했지만
이 카드와 함께하자 흉악덱 목록에 오르게 되었다.
다만 리노와 브란이 야생을 가면 하이랜더덱의 힘이 쭉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원의 무한성으로 인해 탈진까지 보는 극 후반덱이 '왠만해선' 이길 수 없는 이유는 오직 이 카드 때문.
가젯잔 경매인과의 연계로 끝없이 카드를 뽑고, 또 심는 것을 보고 있자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현재 어그로덱들이 날뛰고 있어 드루가 하위티어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그 원성은 줄어든 상태지만
인벤 카드 DB 댓글 1위의 영광을 가지고 있을만큼 아직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 용사제가 격랑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든 장본인.
우선 5코 5/6이란 준수한 스텟으로 등장만으로 필드의 압박을 넣어준다.
여기에 상대의 남은 카드 중 3장을 스캔하며, 이 중 나에게 가장 필요한 카드 한장을 초이스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능력이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용족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용족들이 야생을 가는 4월이 되면 용사제 자체가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너프 여부는 지켜봐야 할 듯. 손을 본다면 스텟 쪽으로 손을 봐야한다는 의견이 많다.


클린했던 주술사를 흑화하게 만든 시발점이 된 카드들이며 유저들이 꾸준히 너프를 주장하였지만
개발진은 야레기통을 외치며 외면하였다.



: 지금의 씹랄을 있게 한 나머지 카드들. 이 녀석들은 이번에 야생 안간다.
하나하나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엄청난 카드들.
대단한 점은 이 중 영혼발톱과 혼소차는 주술사가 이미 1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된 카드들이라는 점이다.
하스스톤 밸런스팀이 얼마나 무능력한지를 증명한 사례.
당장 너프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문제는 4월에 트로그와 토템골렘이 야생을 가게 되면 이 카드들이 지금처럼 힘을
발휘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다만 영혼 발톱의 경우에는 특별히 언급이 몇 번 된 적이 있어 주시할 만 하다.



전투의 함성 카드가 많아서 미친듯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카드를 한 턴 살려두면 게임 터지는 경우가 많다.
최악의 조합은 역시 브란+ 카자쿠스.
그 밖에도 아르거스, 비밀요원, 나불대는 책 등등 다양하며
비취덱에서도 무조건 채용되는 그야말로 범용성도 최강.
다만 이번에 야레기통에 들어가므로 손 볼 일은 없다.



: 이 카드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위 카드와 비슷하다. 살려두면 게임을 그대로 터트려버리기 때문이다.
스텟도 준수하며 능력도 지속된다.
판드랄-5턴 육성을 당해서 필드도 밀리고, 패 숫자도 밀리고, 마나 수정도 밀려있는 모습을 보자면
안구에 습기가 찰 수 밖에 없다. 
능력의 지속성을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지만 전설카드이기 때문에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많다.



도적의 다양한 저코카드들과의 연계로 기본 8/8 이상으로 소환되며, 2,3턴에 소환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못 잡으면 그대로 게임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
예전엔 3코 나이사와 2코 부엉이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이 카드 또한 정당한 카드였지만
지금은 그 정당성을 부여하기가 쉽지 않다.



: 드로우하는 악마. 이 카드가 끊임없이 드로우하는 모습을 보면 유희왕의 '범골의 의지'가 생각난다.
현 도적, 드루이드에게 있어서 없어선 안 될 필수 카드.
또한 도적이 미라클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 원흉으로 꼽히고 있다.
BB가 오리지널 카드의 야생행을 자주 언급했는데 그 첫번째 주자로 예상되고 있다.
참고로 이 카드 한번 너프 먹은거다... 그 전엔 5코스트였다.



전설을 제외한 공용 오리지널 하수인 중 메타에서 단 한번도 빠지지 않은 카드는 이 카드가 유일할 것이다.
(가젯잔 경매인 조차도 너프받은 직후엔 잠시 안쓰였었다.)
4/4라는 하스스톤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탯의 영역 안에 있다는 점, 주문공격력이라는 어그로성,
그리고 카드게임 최고의 옵션 드로우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었고 게다가 용족이다.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카드의 야생행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 무기 카드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카드.
하스 프로들에게 게임 내에서 제일 좋은 카드를 뽑으라고 할때 곧잘 뽑히고 있다.
본래 무조건적인 2:1 카드 교환비를 보이는 이 카드가
요즘은 어그로 카드들과 시너지를 내면서 5공 이상으로 진화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카드 때문에 손도 못 쓰고 드루에게 진 경험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스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모든 드루이드 덱에 빠진 적이 없는 카드. (알드루 제외)
드루이드에게 마나 펌핑이란 고유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지만
유저들에게 논란이 되는 부분은 이 카드가 '0 마나'이기 때문에 1턴부터 사기를 칠 수 있다는 점이다.
대체안으로는 2마나/ 마나수정 4개 획득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카드 효율이 떨어진다는 흑마법사 마법 카드 중 최강의 예외 카드.
다음 턴 하수인이 죽는다는 디메리트에 비해 1코 4/4 버프의 메리트가 압도적으로 크다.
실바, 암불 등과의 연계, 리압배 콤보는 물론이거니와 하수인 교환하는데 그냥 써도 이득이다.
어둠의 행상인에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카드로 리압압배 맞고 죽으면 정말 억울하다.
오리카드 너프 후보에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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