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바뀐 카드.
1) '영혼발톱' 같은 경우는 마나를 올리는게 아니라.
1마나/내구도2/공격력 1증가 정도로 바꾸는 정도면 충분 했던거 같은데, 마나2는 너무 사용하기 힘들게 바꾼거 같음.
2) '신참해적'의 너프는 다른 1코 하수인들과 비교했을때 너무 약해짐..
공/체는 그대로 두고, 무기를 낄경우 공격력 1증가 정도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물론, 살아남으면 여전히 쌤.)
또 다른 생각은 효과를 전투의 함성으로 바꿔서, 무기를 끼고 있을때 내야지 효과를 볼 수 있게 만드는건 어땠나 싶음.
*아직 논쟁중인 카드. (비취우상 제외)
1) '가젯잔 경매인' 효과를 한턴에 몰아치는건 실력이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그 몰아칠 카드를 들고 6턴까지 버텼다는건. 그건 그것대로 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즉, 문제는 저런 일방적인 플레이를 2번이나 할 수 있다는게 큰 문제인거 같음..
첫번째 효과는 대충 조금만 연계해둬도 두번째에 또 할수 있다는 생각에 툭 던질경우가 많은데,
1번째로 내서 효과를 조금만 봐도, 상대방 입장에선 템포가 빨라진다는게 느껴짐..
너프방안:
1. 희귀 -> 전설 [1장만 채용 가능] (1장밖에 없으니 낼때 고심해서 내는 효과를 가짐)
2. 마나6 -> 마나5 [낸 턴에 효과를 더 많이 볼 수 있게 마나 감소] (전설카드면 전설답게 어느정도 안정적인 벨런스는 줘야된다고 생각함 무려 1장밖에 못 넣음)
나름 정말 좋아하는 카드라서 야생행은 반대.
2) '패치스'는 정말 볼때마다 '벨런스 좋은 전설답다'라고 생각하지만..
해적메타가 너무 강해서 '더 쌔 보이는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너프방안:
덱에 있을때 튀어나오는 효과는 그대로 두고(사실 이것만 해도 전설이라고 할 수 있음.),
대신 덱에서 튀어나왔을땐 돌진 효과는 없는걸로 바꾸는게 좋을꺼 같음.
즉, 돌진 효과는 '손패찐' 일때만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전투의 함성: 돌진' 이런식으로 바꾸는게 좋을거 같음..
완전히 돌진 능력을 없애버리면, 손패찐일때 멧돼지보다 못한 전설카드가 되니까..
일단 이정도가 개인적인 생각인데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