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만 하지만 다이아2밖에 안되서 마스터들이 보기엔 '이게 뭔 개소리야?'라고 할 수 있음
개인적 소견임
내면의 열정 : 하
안그래도 많은 확률카드 많은 사제덱을 도박덱으로 만드는 콤보가 피뻥 열정 콤보임
다만 한장 정도 넣고 감시자나 거북이랑 쓰는건 괜찮을지도.
대규모 무효화 : 하
애초에 이 카드 쓸정도로 침묵시킬 하수인이 쌓였다면 거의 진 게임이고,
한 두개 침묵시키기엔 침묵하수인쓰는게 효율이 좋음
마음의 눈 : 하
나쁘진 않은데 생훔쓰는게 낫다고 생각됨
북녘골 성직자 : 중
처음 사제할땐 메인카드라고 생각했는데, 쓰면 쓸수록 애매함
북녁골로 재미볼려면 피빵빵한 도발하수인 뒤에 놓고 피 채우면서 꿀빨아야되는데.
생각보다 타이밍이 잘 안나옴. 초반엔 요새 저코스트 3공(요정용,수액괴물) 이 많아서 살아남기 힘듬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 상
개인적으로 꿀빠는카드. 공2 이하라도 특능붙은 하수인이 많아서 꿀빨기 좋은 카드
빛샘 : 중
초반 어그로도 좋은 편이고 후반에도 2코라서부담없이 낼 수 있음.
열정이 있다면 순식간에 55짜리 카드가 생김. 혹은 다른 버프를 먹여줘도 괜찮고
빛의 정령 : 하
피뻥을 통한 정령 콤보 또한 사제덱을 도박덱으로 바꿈. 또한 침묵맞으면 공격력이 0이라서 노답
사원 집행자 : 중?
아직 써보진 못한 카드지만, 하수인 피 3증가에 6코 66이라 스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됨.
생각 훔치기 : 중
사뻔뻔의 시작을 알리는 카드, 생훔으로 전설을 훔치는것보다, 버프나 저코스트 특능 하수인 훔치는게 꿀잼임듯.
재수없어서 무기카드 두개 훔치면 ㅈㅈ.
이런 카드들이 사제를 확률로 게임하게 만들지만 직업카드가 전체적으로 뻔뻔하게 짜여있어서 생훔 정도는 써도 괜찮다고 생각됨(실제 내 경험으로 생훔써서 손해본적은 거의없음)
성스러운 일격 : 하
애매한 카드. 데미지도 2고, 그럴바엔 권능이나 신폭쓰고 말지
신성한 불꽃 : 중?
아직 안써본 카드, 뭐랄까 좀 애매해보이지만 사제특성상 4공하수인 죽이기 애매할때 한장 정도 넣어주면 좋을까?
보호막 : 상
필수카드, 일단 드로우라는것 하나만으로도 필수. 또한 2피 올려주는걸로 하수인 1:1 상황에서 동반자살이 아닌
내 카드는 살리는게 가능해짐 (ex : 요정용 vs 수액괴물)
심리조작 : 중?
아직 안써본 카드지만, 있다면 쓸것같은 카드. 무작위 하수인을 뽑아서 내려놓기 때문에 코스트 손해보기가 어렵고
초반부터 쓰기보단 5턴이후에 초반하수인 소모 뒤에 쓰면 이득을 많이 볼듯. 또한 상대방 멘붕가능.
아키나이 영혼사제 : 중?
뭐랄까 4코에 35인데, 아키나이 치마 콤보는 개인적으로 쓰레기라고 생각함. 치마 나오기전에 죽으면 어쩔건데?
자기도 피해받고. 뭔가 굳이 쓸필요 없는 콤보. 카드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듯.
아키나이 내고 피 2이하로 남은 적을 사제가 잡을 수 있으니.
암흑의 광기 : 상
꿀카드. 사뻔뻔의 중반을 여는 카드. 초반에 하수인 정리에도 좋고 3공이하는 후반에도 은근 있어서 나쁘지않게 쓰임. 그러나 중반쯤에 사용할 것. 상대방 멘붕가능
권능 고통 : 상
필수 2장 노코멘트
권능 죽음 : 상
두장넣긴 좀 애매하지 않을까? 1장, but 두장도 나쁘지않음
어둠의 형상 : 하
이거 쓸꺼면 아키나이 쓰지
카드 두번째 줄이 더웃김. 이걸 두장이나 넣으란 소리야?
암사정도면 쓰나?(암사쪽은 잘 모름)
정신분열 : 중
5데미지라 막타 애매할 때 끝낼 수 있지만 암사가 아니라면 1장이하로 추천
정신지배 : 상
사뻔뻔의 절정. 쓰면 쓸수록 한장이 맞다고 생각되는 카드. 8코라서 쓴뒤엔 별다른 카드를 낼 수 없고.
돌격하수인 뺏지 않는 이상 그 턴에 끝내기도 어려움
물론 씹사기 카드인거 맞음. 맞는데 두장 넣긴 좀 애매함. 나도 사제랑 미러전 하면
8코이후엔 조심해서 저코스트만 내거나 뺏겨도 한방에 처리할 수단을 마련해놓고 냄.
이런 대처법이 나올경우 정배2장은 낭비
천상의 정신 : 하
피뻥카드. 도발하수인에 써주면 좋을 정도? (암살,양변,사술 etc : ????)
치유의 마법진 : 하
애매~~~함
침묵 : 중
고대의 감시자나 기타 카드랑 섞어쓰면 나쁘지않은듯. 0코라서 코스트낭비도 없고.
침묵하수인하고 동급으로 생각됨. 고감 침묵콤보를 나쁘지 않다고 하는건 고감이 능력치에 비해 저코스트고
침묵 카드 자체로도 고감없이 사용범위가 넓기 때문. 도발 부여카드가 있으면 고감도 활용가능성이 높고.
허무의 그림자 : ?
뭐냐 넌.
사제하면서 느낀건 사뻔뻔을 어느정도 가져가면서 하수인을 밸런스있게 탄탄하게 구성해야 한다는것.
사제로 도박을 하면 짐. 그래서 정배도 한장으로 줄인거고.
아 신폭을 깜박했네
신성한 폭발 : 상
필수카드. 두장넣고, 코볼트같은 주문력1올려주는 카드를 덱에 넣어둔다음
왠만하면 7코까지 아끼다가 코볼트 내고 신폭으로 3이하 하수인 삭제가 쏠쏠함.
예언자 벨렌은 음..뭐랄까 아직 전설급 카드를 한!번!도! (투기장말고) 래더에서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패스.
끝.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에 한번 날라가서 때려칠까 하다가 써봄.
PS. 정배는 너프가 10코로 된다고 하니까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1장넣는게 좋음
10코되도 두장 쓸꺼야? 그럴거야?
또한 사제특성상 신폭두장아니면 4공짜리(주로 4코스트)잡기가 애매하므로 항상 대처법을 생각해놓아야 됨.
뽀덕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