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제 50레벨을 찍으면서 느낀점.
그전에 정신지배에 관한 개발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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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지배'의 너프를 계획한다고 해서 묻고 싶다. 사제의 승률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그리 높은 편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 지배' 패치를 계획 중인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벤 톰슨 - 클래스 자체의 승률이 지극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하향패치를 결정한 이유를 말하라면, 우리가 밸런스를 조절하기로 결정하는 것의 기본적인 기준을 이야기해야할 듯하다.
특정 카드에 상성이 없다고 판단될 만큼 강력하다고 여겨지거나, 당하는 입장에서 너무 황당하거나 짜증이 난다거나 할 때는 어느 정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카드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조금이나마 약화시키기 위해 그러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이를테면 마나 소비량을 늘린다거나 해서 보다 후반에 사용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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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처음에는 강한 직업이였지만 오래전 마스터 3를 찍고 사제 50랩을 돌파하면서
현재의 메타에서는 한계를 여실히 보이는 사뻔뻔입니다.
정신지배야 후반의 마법이였는데 인제 극후반 =.=으로 더욱 넘어갈 마법
정배가 너프되면 사제의 밥줄은 음. =.=~
여튼 사제의 장점은
1. 후반에 좋습니다.
2. 무과금으로 좋습니다.
3. 재미있습니다. 실제 도적보다 더 악랄?하죠. 훔치고 다훔쳐!!! 다내꺼. 사제하면 상대의 전설은 내꺼.
사제의 단점은
1. 초반에 너무너무 힘듭니다. 별 쇼를 다해봤지만=.=....태생의 한계인지 벨.
2. 한번 뚜두려 맞으면 쭈욱갑니다.~
요새 흑마가 강세이긴한듯.
10판하면 5판이상은 흑마를 만나고 겜하니.
2턴안에 피임프 두장 깔리면 노답.
나도 흑마나 할까낭~~ 하다가 10개의 마나 다쓰는겜을 좋아해서
패스패스~(모 가끔 하기는 해여 ㅋㅋ.)
사뻔뻔은 옛말입니다.^^ 세상은 빛의 시대보다 암흑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