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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HyperX 게이밍 손목쿠션, 손목받침대 사용기

아이콘 레시메르베주
댓글: 2 개
조회: 1839
2020-03-01 09:14:10
▲ 하이퍼X 손목쿠션 혹은 손목받침대입니다 

하이퍼X 얼로이 오리진스 적축과 깔맞춤하려고 사긴 했지만
재밌게도 제품 상자부터 이렇게 깔맞춤이 되네요. 

얼로이 오리진스 키보드에는 손목받침대가 부속돼 있지 않아서 
살짝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걸 해결코자 구입했죠. 





▲ 스티커로 잘 봉인돼 있습니다. 

제품 사면 늘 확인하는 봉인지입니다. 
하이퍼 얼로이 오리진스처럼 측면에 스티커 봉인지가 2개가 있더군요. 





▲ 개봉한 모습입니다 

호오, 뭔가 있어 보이는 모습에 살짝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하이퍼X 얼로이 오리진스 키보드가 맘에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이퍼X 손목받침대도 개봉할 때부터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설치한 모습입니다. 

하이퍼X 얼로이 오리진스가 완전체가 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길이도 딱 맞고 쿠션감도 적절하더군요. 

쿠션감에 대한 개인적을 느낌을 말하면 
사장님 의자나 쇼파처럼 푹푹 파묻히는 느낌이 아니라 
손바닥과 손목을 걸쳤을 때 은근히 푹신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압력을 주면 그 부분만 쑤욱 들어가는 느낌이죠. 
마감도 잘 돼 있고 맨질맨질한 게 기분 좋습니다. 





▲ 킹스톤 하이퍼X 손목받침대 뒷면입니다 

킹스톤 로고가 새겨져 있더군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마감이 잘 된 고무 재질로 돼 있습니다. 
실제로 저러한 처리 때문에 세게 밀어도 미끌어지지 않더군요. 

여기서 미스테리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킹스톤 사 창립은 1987년입니다. 
하이퍼X 브랜드 설립은 2002년이구요 
그런데 왜 1943년이라고 새겨져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 원목받침대와는 빠이빠이입니다! 

원목받침대는 레오폴드 FM980M PD 용이라 자기 할 일 하러 가면 됩니다. 
다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오래 써서 땀 냄새가 나거나 더러워졌을 때 
청소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점이죠. 
원목받침대는 걸레로 쓰윽 닦아내면 끝이죠. 
군대에서 야상 비누칠해서 솔로 닦은 것처럼 하면 되려나요. 




 

며칠 전과 달리 제대로 된 손목받침대가 있으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하이퍼X 키보드에는 하이퍼X 손목받침대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 중인 키보드와 깔맞춤도 되고 여러 모로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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