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하게 시작부터 쭈욱 서포터즈로 달려온 촙오흥마라고 합니다.

 

      최근에 게시판을 온 분들을 잘모르실수도 있겠죠. 바빠서 자주 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IT INVEN으로서 최근에 자유게시판의 취지가 없어져버리는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그와 동시에 신규인원 유입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기존유저마저 빠져나가고 있네요.

 

       하게때보다 규모는 켜졌지만 유저가 이탈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토론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글은 한명에만 국한이 시키는것이 아닙니다.

 

       제 책임도 있을수도 있고 서포터즈가 문제 일수도 있고 다른분들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게시판이 아닌 커뮤니티로써 발전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자유게시판을 보고 있자면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분일 수도 있지만 여러 서포터즈들과 이야기를 해본 결과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더라구요.  유저가 없어서 글을 안남기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 게시판을 보자면

 

       거의 공통되신 분들이 글을쓰고 댓글 또한 사적인 내용으로만 흘러가고 있더군요.  글의 반이상이 그렇게 되가고

 

        있습니다.  이런 느낌을 저만 가지는게 아니고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있으니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의 순기능은 주제가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친목과 친목질을 구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또한 그럴 것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from  야그너 촙오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