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디클 탭 프로 10.1 태블릿PC

상곰전자는 유튜브 영상 리뷰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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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서 예쁘고 실용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디클이 게이밍 태블릿PC

디클 탭 프로 10.1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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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하면서 가끔씩 머리 식힐겸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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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좀 답답했는데 무려 10.1인치에 2560x1600

해상도로 게임을 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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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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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한글 텍스트로 주의사항과 보증규정 등이

잘 안내된 매뉴얼입니다.

5pin USB 충전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지만

어댑터는 별도로 구매해야합니다.

제품 정보

Dicle Tab Pro 10.1

OS :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CPU : MT6797X 데카코어 2.6GHz 64bit (Helio X27)

GPU : MALI-T880 MP4

메모리 : DDR3 4GB

저장장치 : 64GB eMMC

디스플레이 : 10.1inch

패널 : IPS

해상도 2560x1600

정전식 10포인트 멀티터치

Micro SD : 최대 128GB

WiFi : 2.4GHz + 5GHz 듀얼밴드 (802.11a/b/g/n/ac)

블루투스 : 4.1

카메라 : 전면 200만, 후면 500만 화소

오디오 :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부가기능 : FM라디오, 자이로센서, OTG

USB : Micro 2.0 (고속충전 불가)

배터리 : 3.7V 리튬폴리모 6600mAh

사용시간 : 유튜브 6시간 20분 재생 (밝기 100%)

크기 : 24.1x17.1x0.87cm

무게 : 510g

워런티 :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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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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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비율이라서 위 아래가 더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어요.

상단 가운데에는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실버 칼라로 만들어서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역시 후면 상단에도 5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접 촬영해보니 성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1080p 동영상 녹화와 함께 활용할 수 있어요.

왼쪽에는 버튼 기능을 알 수 있는 아이콘이

새겨있습니다.

두께는 8.7mm에 무게는 510g이라서

양손에 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양쪽에 듀얼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어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우측 면에 볼륨,

전원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Micro USB, 마이크, 이어폰

포트가 있고 Micro SD는 커버를 분리하면

장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 성능은 뭔가 소리를 막고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소통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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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결과는 유튜브 영상으로 담아두었습니다.

CPU는 데카코어 2.6GHz에 그래픽카드는

MALI-T880 MP4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부팅 속도는 패턴잠금 해제까지 약 50초

정도 소요되었어요.

시스템 OS는 안드로이드 8.0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4GB 메모리에

64GB 저장용량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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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SD 장착 시 128GB를

확장할 수 있어서 총 192GB를

저장합니다.

기본 설정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디스플레이에서 글꼴과 크기를 작게하면

더 넓은 화면을 볼 수 있어요.

추가로 눈여겨 봐야 하는 설정으로

DuraSpeed가 있는데 백그라운드 앱을

제한해서 실행 중인 앱 성능을

몰아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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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활용하면 게임할 때 좀 더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겠습니다.

같이 사용하면 좋은 구성품으로는

마그네틱케이블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거치하기 편한

북커버 케이스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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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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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침대에서 디클 탭 프로 10.1로

게임을 플레이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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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Hz Wi-Fi를 인식해서 다운 속도가 빠르고

클래시오브클랜은 유닛이 작은 편인데

화면이 커서 잘 보였습니다.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서 측면에서 봐도

화면 왜곡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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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색감이 좀 탁하게 보였는데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MiraVision을

사용자모드로 바꾸고 세부 설정을 하니

훨씬 보기 좋아졌습니다.

화면이 크니까 세로형 모바일 게임도

눈이 탁 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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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감은 손가락을 슬라이딩했을 때

스치는 소리가 나고 화면이 아주 약간

느리게 따라온다는 느낌이 있어요.

디클 탭 프로 10.1 태블릿PC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데 손가락 10개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라 모든

모바일 게임이 잘 돌아갈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몇몇 게임에서는 원활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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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리니지2M이 많이 끊기는데

아스팔트9은 또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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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 최적화에 영향이 큰 것 같아요.

평소 사용하던 8인치 G Pad와 비교해보니

화면 크기 차이 때문에 게임의 몰입감부터

다르고 G Pad 스피커는 한쪽만 있는 것이

늘 불만이었는데 디클 탭 프로 10.1의

듀얼스피커가 귀도 만족하게 해줬습니다.

게임만 하기가 아쉬워서 뉴스와 블로그를

들어가 보았는데 넓은 영역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시원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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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Eye comfort와 Reader 기능을

사용하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GPS도 내장되어 있어서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네비게이션 앱 중에서는

Tmap이 가장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배터리는 리튬폴리머 6600mAh가

내장되어 있는데 화면 밝기 100%에서

유튜브를 약 6시간 20분 볼 수 있고

화면을 끈 상태에서 완충까지 약 5시간이

필요합니다.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5V 2A 어댑터를 사용해야 고장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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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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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디클 탭 프로 10.1 태블릿PC를

사용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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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화면에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지만 게임의 최적화에 따라 성능차이가 커서

플레이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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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에 사용하다보면 터치가 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완충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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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디클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