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ASROCK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공받은 아이템을 이용하여 데스크테리어를 꾸며보았습니다.
먼저 타아치 로고가 인쇄된 장패드를 살펴보면 별도로 판매되는 모델이 아닌 20주년 홍보용으로
제작된 모델?로 타이치 로고가 인쇄된 게 특징입니다.
캐릭터 인형을 살펴보면 ASROCK 메인보드 라인업인 타이치, ASROCK, PRO, 스틸레전드,
펜텀 게이밍 순으로 메인보드의 로고와 컬러를 반영하고 있네요.
캐릭터는 팔과 목이 돌아가는 약간의 포즈를 취할 수 있지만 그냥 스다드 자세가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케이스의 화이트 컬러와 비슷한 캐릭터를 골랐는데 ASRock B650M PG Riptide
메인보드에는 RG 로고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맞는 거 같아 바꿔 봤습니다.
어항 디자인 케이스라 캐릭터 인형을 활용하기에 딱 좋은 거 같네요.
ASROCK 일루전 램프는 로고와 펜텀 게이밍, 타이치 캐릭터가 음각으로 각인된 아크릴판을
LED 빛을 발산하는 베이스에 끼우면 음각으로 각인된 부분에 LED 빛이 부딪히면서
블링 블링한 LED 라이팅 효과를 주는 제품인데요.
투명 아크릴은 제품의 로고와 캐릭터 각인 모습.
보통 케이스에서 제공되는 RGB 효과와 비슷하게 단색 또는 순환되는 효과로 RGB LED 표현이
되는데 USB-A to MicroUSB 케이블 또는 AA 건전지 3개를 이용하여 작동합니다.
책상 한편에 블링 블링한 라이팅을 보여주는 오브제로 손색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쿠션입니다. 케이스에 넣은 펜텀 게이밍 캐릭터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빵빵하지 않지만 적당한 쿠션감으로 의자 등받이로 편한 쿠션감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쿨링팬이 내장된 M.2 SSD 히트싱크입니다.
오~ 다행 다양한 드라이브 비트가 있는 공구세트도 같이 제공해 주셔서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었네요.
일반적인 알루미늄 소재의 히트싱크 보다 쿨링팬이 적용되어 발열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혹시나 그래픽카드와 섭이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간섭 없이 장착이 가능했고요.
M.2 SSD 히트싱크의 성능은 계속되는 서포터즈 활동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ASROCK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공받은 기프트를 활용한 데스크테리어 꾸미기를
해보았는데요.
기프트로 제공받은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비매품이라 일반 유저들이 구입할 수 없는
부분이 아쉬운데 ASROCK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들이 구입할 수 있게 ASROCK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실 방이 좁아서 모든 물품을 꺼내놓고 사용할 환경이 되지 못해 간단한 소개 정보로
마무리하니 양해 바랍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제품 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971604&cate=1131249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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