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소개에서 써모랩이 지향하는 목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PC 냉각 쿨러로 유명한 써모랩으로 스테디셀러 바다2010 쿨러가 대표적인 히트제품이죠.
▲ 회사의 연혁입니다. 올해로 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네요. ITX30 제품이 2012년 3월에 출시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2. 제품의 패키지 상자와 제품 디자인
▲ 제품의 패키지 상자는 제품 크기가 슬림형인 것을 패키지 상자만을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작은 크기입니다.
무지 상자로 환경을 생각한 간단한 포장 상태임을 알 수가 있네요. 제조사와 제품명을 전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밀봉 스티커가 하단부에 붙어 있어서 개봉되지 않은 새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품 상자의 좌우 측면부에도 제품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 적용 가능한 소켓과 제품의 크기가 인쇄되어 있으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인 것도 확인할 수 있네요.
▲ 하단부에는 아무것도 인쇄되지 않은 무지 상자 그대로네요.
▲ 제품의 주컨셉인 Slim and Quiet를 위한 디자인임을 확인할 수 있네요. 미니 ITX 메인보드를 사용한 HTPC 구성 등에 좋은 제품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AMD 사용자를 위한 AMD 클립세트와 써모랩 L2 써멀구리스입니다.
▲ 제품 상자를 개봉하여 내용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밀봉테이프를 뜯어보니 제품 설치 설명서가 보이는군요.
▲ 설치 설명서에는 한쪽은 영어로 한쪽은 한글로 되어 있으며 제품 설치 방법을 비롯한 구성품 사진, 설치 전 주의 사항, 제품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이 컬러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쉽게 보고 설치 및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 설치 설명서 아래에는 CPU쿨러가 종이 완충재에 둘러싸여서 투명 비닐 포장지에 동봉되어 있네요.
▲ 제품의 구리 베이스에는 써멀구리스가 발려 있으며 써멀구리스가 벗겨 지지 않게 투명 플라스틱으로 잘 처리되어 있네요.
▲ 포장재들을 제거하고 CPU 쿨러를 살펴보겠습니다. CPU 쿨러는 베이스, 히트싱크, 히트파이프 모두 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히트파이프는 히트싱크 양끝에서 시작되어 'ㄷ' 형태로 히트싱크 중앙부를 관통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2개가 있습니다. 쿨링팬은 기본 장착된 상태로 4핀 PWM타입의 80mm팬입니다.
▲ 기본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115X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기본 구성품에는 CPU쿨러 지지대도 필요없으며 나사 4개로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군요.
▲ CPU쿨러를 측면에서 살펴보면 히트파이트가 장착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네요.
▲ 쿨링팬의 중앙부에는 써모랩 제조사명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쿨링팬의 날개는 11개로 풍부한 풍량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군요.
▲ 쿨링팬은 클립형태로 히트싱크에 고정되어 있으며 손쉽게 착탈이 가능합니다.
▲ CPU 쿨러의 베이스 부분을 살펴봅니다.
▲ 써멀구리스는 얇지만 잘 펴져서 베이스에 골고루 잘 발려 있습니다.
▲ 히트싱크는 구부러진 부분이 없이 촘촘한 간격으로 박혀 있습니다.
3. 제품의 크기와 무게 측정
▲ 제품 페이지에 나온 제품 사양과 비교해가면 실제 제품 크기를 측정해보겠습니다.
▲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한 제품의 폭은 약 93mm 정도로 측정이 되네요. 제품 사양표의 94mm와는 1mm 차이입니다.
▲ 히트파이프를 포함한 제품의 길이는 약 102mm 정도로 측정됩니다. 제품사양표와는 2mm가 차이가 나는군요.
▲ 제품의 높이는 약 34mm 정도로 측정됩니다. 제품사양표와는 4mm 차이가 가는군요.
제품의 실제 크기 측정시 작게는 1mm에서 크게는 4mm까지 제품사양표와 차이가 나는데 오차범위내라고 생각이 되며 실제 높이는 34mm라고 하더라도 CPU쿨러 중 아주 낮은 제품 높이에 속하기 때문에 미니ITX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제품의 무게는 302g으로 측정됩니다. 제품사양표보다 2g이 무겁네요. 역시 오차범위 내라고 생각합니다.
4. 제품의 장착 및 온도 측정
▲ 제품은 인텔 셀러론 G1840을 장착한
ASRock H81M-DGS R2.0 디앤디컴 메인보드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여태껏 조립해본 CPU쿨러중 가장 간단하고 손쉽습니다. 설치 설명서를 보고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동봉된 나사와 절연워셔를 결합해줍니다.
▲ 그 다음 CPU쿨러를 뒤집고 메인보드 역시 뒤집어서 CPU 쿨러의 클립부와 메인보드의 나사홀에 맞게 위치시켜 주신 다음 나사를 조여주시면 됩니다. CPU 쿨러의 백플레이트부가 없기 때문에 설치설명서를 보고 이렇게 조립해주셔야합니다.
▲ 아주 간단하게 장착이 완료 되었습니다. 정말 빠르고 쉬운 장착이네요. 램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하여 저는 히트파이프가 상단과 같이 위치하게 CPU쿨러를 장착해주었습니다.
▲ 메인보드의 캐피시터와는 몇mm 정도의 공간을 남기고 무난하게 장착이 가능하네요.
▲ 쿨링팬의 4핀을 메인보드와 연결해줍니다.
▲ 램과의 간섭도 없네요. 널널한 공간으로 방열판이 장착된 램도 무난하게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케이스는 다오테크 X10 BeLLUM 케이스로 미니타워급의 크기를 가진 미들케이스입니다.
CPU쿨러 높이가 정말 낮은 것을 체감할 수 있네요.
▲ 케이블 연결 후 전원 버튼을 켜보니 이상없이 잘 작동됩니다. 최대 27dBA에 불과한 정숙성을 자랑하는 제품답게 소음 정도도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 온도 측정을 위한 프로그램은 RealTemp와 HWMonitor를 사용하였습니다.
아이들시 RealTemp 최저온도 26/25 최고온도 34/34
HWMonitor 최저온도 30/29 최고온도 41/37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LinX를 5회 실시 후 풀로드 온도를 측정해보니
RealTemp 45/45
WMonitor 51/50
두 프로그램상의 온도는 조금 다르지만 50도내의 풀로드 온도는 상당히 괜찮은 값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