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이체에서 2015년 3월 출시한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ROYCHE MUSES BTH-890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사용기 작성에 앞서 제조회사인 로이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제조사 ROYCHE 소개
▲ 로이체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입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는 회사가 주력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All for the PC speaker & home theater' 문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ROYCHE, RAPOO, MASS의 대표 브랜드군을 가지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네요.
▲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통하여 로이체가 추구하는 회사의 목표를 알 수 있습니다.
철저한 A/S가 기대되는군요.
▲ ROYCHE라는 이름으로서의 회사의 역사는 2005년부터 시작되었지만
1985년부터 시작된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의 기업임을 회사 연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인 블루투스 제품군은 다나와에 현재 BTH-890을 비롯하여 BTH-840, BTH-860,
총 3개의 로이체 제품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2. 제품 패키지 상자
▲ 제품의 패키지 상자는 파란색상 바탕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며 전면에 제품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제품의 사진을 비롯한 제품명, 블루투스 4.0 채택, 핸즈프리, 음악재생 기능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제품 전면이네요.
▲ 패키지 상자는 일반적인 형태의 직사각형 상자입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각 면에서 확인할 수 있네요.
▲ 제품 상자의 옆면입니다.
▲ 제품 상자의 후면입니다. 좀 더 상세한 제품 정보를 이곳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화이트 제품임이 마킹되어 있으며 상세한 제품 사양과 특징, 품질 표시 등의 정보를 확인 가능합니다.
▲ 제품 상자의 상단부에는 판매점 등에서 걸어서 제품을 전시할 수 있게 플라스틱으로 고리 처리가 되어 있네요.
▲ 제품 상자의 전면부는 마우스 제품 상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여닫이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제품 상자를 개봉하지 않고 위와 같이 제품의 외형을 살펴볼 수 있네요.
광고와 똑같이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보이는군요.
▲ 전면부를 열었을 때 좌측으로 제품의 특징이 아이콘화되어 보기 쉽게 나타나 있습니다.
▲ 제품은 외관상 손상이 없으며 잘 고정되어 보관되어 있는 상태네요.
3. 제품 상자 개봉 및 구성품 확인
▲ 제품 상자의 상단부를 개봉하여 내용품을 꺼내 확인합니다. 제품 상자 내부에는 플라스틱 완충재와 종이 완충재로 제품이
흔들림없이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 완충재를 제거하고 구성품을 정리해봅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여분 이어러버, 충전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로
이루어져 잇습니다.
▲ 먼저 사용자 설명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용자 설명서는 8P이며 단단한 종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제품 각부 명칭과 제품 사양을 비롯하여
페어링 방법, 주의 사항 등 필요한 정보는 모두 들어가 있네요.
▲ 다음으로 이어러버입니다. 대/중/소의 3가지 이어러버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좌측부터 소/중/대 크기입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3가지로 준비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군요.
▲ 충전 케이블입니다. 약 60cm의 길이로 널널하네요.
▲ 마지막으로 ROYCHE MUSES BTH-890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아주 무난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돋보이네요.
▲ 제품의 무게는 측정결과 37g으로 측정됩니다. 아주 가벼운 무게로 실제로 착용시에도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4. 제품 사용
▲ 제품의 각 부분을 살펴보면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겠습니다.
▲ 제품의 이어폰은 미사용시 상단과 같이 넥밴드 부분에 자석으로 고정이 되어 달랑달랑거리지 않고 안전한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어폰 헤드부분에는 오른쪽/왼쪽 표시가 되어 있으며 오른쪽 이어폰의 넥밴드 부분에는 전원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전원 버튼 위쪽으로 MUSES 브랜드명이 보이는군요.
▲ 넥밴드의 좌측부입니다. 왼쪽 이어폰이 있으며 버튼부는 아래부터 재생/정지/통화 버튼, 음량-/이전곡, 음량+/다음곡 버튼이
위치하고 있네요.
▲ 이어폰의 자성은 강한 편으로 넥밴드 부분에 가볍에 가져다대면 알아서 착! 하고 고정이 됩니다.
▲ 이어폰 케이블은 넥밴드와 연결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 넥밴드는 형상기억합금으로 아주 유연합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이제 제품의 특징인 멀티커넥션 페어링을 해보겠습니다.
▲ 전원 버튼을 1-2초 길게 눌러줘서 전원을 켠다음 페어링 준비를 해줍니다. 사용자 설명서를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 좌측부의 재생/정지/통화 버튼에 LED가 표시되어 작동여부 및 페어링 준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진상으로 잘 안보일 수 있는데 현재 페어링 준비 상태 LED입니다. 청색/적색이 깜빡이는 상태네요.
▲ 좀 더 알기 쉽게 동영상을 통해 멀티커넥션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2대 멀티커넥션입니다.
먼저 스마트폰 페어링 후 태블릿에 멀티커넥션 연결을 하니 이상없이 잘 연결되는군요.
▲ 제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전화수신시 진동 기능입니다.
아주 강력한 진동으로 사용자에게 전화가 왔음을 확실하게 인지시켜줍니다.
5. 최종 평가
ROYCHE MUSES BTH-890을 사용해보고 느꼈던 점들입니다.
장점
1. 편안한 착용감
37g의 가벼운 무게와 형상기억합금의 유연한 넥밴드는 잘 조화되어 사용자에게 확실히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2. 멀티커넥션
2대 이상의 스마트기기에 페어링이 가능하여 요즘같이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기기를 바꿀 때마다 페어링을
끊고 다시 페어링하는 수고로움을 없애줘서 사용이 매우 편리하네요.
3. 오랜 사용시간
통화 최대 15시간/ 음악 재생 최대 10시간으로 매우 긴 사용시간을 보장하고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하루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널널한 사용시간입니다.
4. 통화 관련 기능
강력 진동 기능으로 전화 수신시 사용자에게 전화가 왔음을 확실하게 알려주며 넥밴드 버튼을 통한 통화 확인과 수신거절 기능,
그리고 중요한 통화 음질도 만족스럽네요.
단점
1. 미세한 잡음
아주 미세한 잡음이 있습니다. 이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다행히도 통화나 음악 감상을 할 때는 음악 소리 등에 묻혀서 거의 들리지 않긴 하네요.
2. 내용품으로 보관 파우치 등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기 위한 파우치가 기본 구성품으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종합하면 아주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단점도 존재하지만 장점이 더 많고 멀티커넥션 기능이 특히 매력적이라 생각되는 제품이네요.
통화를 위한 기능과 통화를 하지 않을 시에는 넥밴드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ROYCHE MUSES BTH-890 제품을 추천합니다!
‘이 사용기는 로이체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