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브리츠에서 새로 선보인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8가지 테마에 6가지 색상으로 기존 LED 블루투스 스피커와 차별화된 360도 라2트쇼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블루투스 4.2 버전을 지원하고 있어서 신호의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8W 출력의 52mm 풀레인지 유닛을 탑재해서 360도 전방향의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배터리 용량도 2.2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약 5시간 충전으로 5시간 이상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이나 라이딩 같은 야외활동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루투스 음악 감상은 물론 음악 감상중 걸려오는 전화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핸드프리 기능과 멀티플레이 음악재생을 하기 위해 마련된 AUX, USB 메모리, TF카드 단자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럼, 어떤 제품이고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봉 및 구성
제품 케이스 전면을 보면 제품 사진과 함께 제품 특징들이 그림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품 케이스 후면에는 제품특징과 제품 스펙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품 케이스 측면 모습으로 우측 측면에는 제품 각부 명칭이 자세히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품 케이스 위아랫면 모습으로 윗면에는 홀로그램 정품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어서 개봉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개봉해 보면 맨윗부분에 구성품이 들어있는 조그만한 케이스가 있고, 그 밑으로는 탄성이 좋은 포장재를 위아래로 덮어서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의 구성품입니다.
손목 스트랩은 17cm로 어른 손이 들어갈 정도의 길이이며 사진처럼 하단부에 중앙에 위치한 고리 부분에 장착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USB 사용 설명서는 제품 스펙, 제품 특징, 제품 각부 명칭, 제품 사용방법등이 비교적 자세이 설명되어 있어서 한번 읽어 보면 어렵지 않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AUX 케이블은 3극 단자로 PVC 소재로 되어 있고 길이는 101.5cm로 짧지 않은 길이라서 사용하는 데 큰 불편함을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 설명서는 제품 스펙, 제품 특징, 제품 각부 명칭, 제품 사용방법등이 비교적 자세이 설명되어 있어서 한번 읽어 보면 어렵지 않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제품 외형 및 특징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의 윗면에는 스틸 소재의 그릴망이 덮여있고 중앙부분에 브랜드 로고 붙어 있습니다. 가장자리를 보면 PVC 소재로 되어있고 세군데에 홈을 파서 엎어 놓았을 때도 소가라 퍼질 수 있도록 설계되 있습니다.
제품의 바디 부분을 살펴보면 안쪽으로는 화이트 색상의 원통 모양으로 되어있고 밖으로는 다각면체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투명 아크릴 소재를 사용해서 LED 빛이 좀 더 화려하게 퍼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의 하단부분을 보면 조작 버튼들이 위치해 있는데요. 버튼들이 비교적 큼직해서 조작시에 오동작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작 버튼 옆으로는 각종 단자가 위치해 있는데요. 단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고무로된 커버가 덮여 있습니다. 커버 위에는 OPEN이라는 글자를 음각으로 새겨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의 바닥면에는 전원 on/off 스위치, LED 조명 전원 버튼, 손목 스트랩 고리가 위치해 있고 아랫쪽으로 제품 정보들이 빼곡히 인쇄되어 있습니다.
■ 충전 및 블루투스 연결
마이크로 5핀 충전기를 연결하면 RED LED가 점등이 됩니다. 배터리 용량이 2,200mAh인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약 5시간 후 충전이 완료가 되고 충전이 완료가 되면 LED는 소등이 됩니다. 한번 충전으로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해 본 모습입니다. 스피커의 전원 버튼을 ON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블루투스 대기 모드로 진입을 하는데요. 이때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해주면 스피커를 인식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 방법이 비교적 쉽운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제품 LED 효과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는 8가지 테마에 6가지 색상의 LED를 지원합니다. 360도 전면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에 그 어떤 블루투스 스피커 보다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줘서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줍니다.
■ 제품 기능 테스트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으로 볼륨 조절 기능 부분만 연동이 되지 않고 그외 모든 기능들은 정상적으로 연동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8w 출력에 52mm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되어 있어서 360도 전방향으로 사운드가 출력이 되다 보니까 생각보다 소리의 출력이 강해서 만족스럽게 다가왔습니다.
AUX 케이블로 연결 해 본 모습으로 번들로 제공되는 AUX 케이블은 3극 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AUX 케이블 연결시에는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직접 기능을 적용 시켜야 합니다.
USB 메모리를 스피커에 연결하게 되면 바로 인식하고 음악을 들려 줍니다. 하지만, USB 메모리가 NTFS 방식으로 포맷이 되어 있으면 인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간혹 USB 메모리 중에서도 호환이 안되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두세개 다른 USB 메모리로 테스트를 해보았지만 그 역시 인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FAT32 방식으로 포맷 한 USB 메모리를 연결하자 바로 인식하고 음악을 들려줬습니다. USB 메모리를 연결해서 음악을 듣게 되면 기존에 다른 연결 방식들 보다 음압이 배는 강해 지기 때문에 좀 더 풍부한 음량으로 듣고 싶다면 USB 메모리로 연결해서 듣는 걸 추천드립니다.
TF 카드를 이용해서도 사용해 봤는데요. USB 메모리를 사용할 때는 걸리적 거리는 면이 있었는데 TF 카드는 슬롯 안쪽으로 쏙 들어가는 타입이라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USB 메모리 카드와 마찬가지로 삽입과 함께 자동으로 음악이 재생이 되고 음압도 많이 강해지기 때문에 좀 더 풍부한 음량으로 청음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는 음악을 듣는 용도 외에도 핸드프리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직접 핸드프리 기능을 사용해 본 모습인데요. 상대방이 스마트폰으로 전화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하는 걸 보면 핸드프리 사용시 아무런 이상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자전거 라이딩을 통한 제품 활용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도 해 볼 겸 해서 자전거 라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려니까 하늘에서 빗방울이 간혈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고 앞바퀴에 바람도 다 빠져 버려서 난감한 상황이였는데 다행히 비도 멈추고 앞바퀴도 펑크가 아닌 바람만 빠진 거라서 무사히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는 왕복 두시간 거리로 목적지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유명한 유원지로 정했습니다.
자전거에 스피커를 마땅히 거치할 곳이 없어서 조그마한 크로스 백에 사진처럼 넣고 라이딩을 하면서 음악을 들었는데요. 크로스백 위차가 가슴 부분에 있다 보니까 또렷한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라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딩 전용 제품은 아니지만 거치대만 잘 갖춰서 사용한다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라이딩을 하다보니 어느새 목적지인 유원지에 도착을 했는데요. 10Km 조금 안되는 거리인데도 오랜만에 하는 라이딩이라서 몸에 부담은 됐지만 음악을 들으며 했던 라이딩은 부담을 많이 덜어 주는 효과를 주는듯 해서 라이딩시에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제품을 적절이 사용한다면 좀 더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진처럼 스트랩을 손목에 걸고 잠깐 라이딩을 했었는데요. 큰 충격이 없었음에도 쉽게 스트랩 끈이 끊어 져서 제품이 딱딱한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스피커 본체의 크기와 무게에 비해 조금 빈약해 보여 불안한 감은 있었는데 이렇게 쉽게 끊어 질 줄은 상상하지 못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스트랩 사용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제품이 딱딱한 아스팔트 바닥에 내팽개 치듯이 떨어져서 고장은 물론 심각한 파손이 됐을 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주워서 확인해 보니 사방에 찍힘과 기스가 나긴 했지만 큰 파손없이 기능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의 내구성 테스트도 해버린 모습이 되었는데요. 투명 아크릴 소재로 되어 있어 파손에 취약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견고한 제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제품 총평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는 제가 사용해 본 그 어떤 블루투스 스피커 보다 화려한 제품이였습니다. 8가지 테마에 6가지 LED 색상으로 360도 빛을 발하는 모습은 음악을 감상할때 만족도를 더욱 더 높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8W 출력에 52mm 풀레인지 유닛의 탑재로 블루투스 스피커임에도 생각보다 강력한 사운들를 들려 주는 제품인데요. 소리가 360도로 퍼지는 방식이라서 어느 방향에서 듣던지 일정한 소리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방향성 없이 자유롭게 두고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들었던 거 같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2,200mAh로 비교적 큰 용량으로 5시간 충전으로 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서 외부 활동에서 배터리 부담을 덜어 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서 사용해 본 결과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도 또렷한 소리를 들려줘서 라이딩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라이딩을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는데요. 손목 스트랩이 쉽게 끊어져 버릴 정도로 내구성이 약한 점과 스트랩을 연결하면 세웠을 때 스트랩으로 인해 기우뚱하게 세워지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쉽웠던 부분은 외부에서 사용할 때 손목 스트랩 외에도 파우치 정도 제공을 해줬더라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 거 같아 이 부분은 제조사 측에서 한번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화려한 디자인에 성능도 뛰어나면서 다목적으로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 Britz BZ-A190 LED 라이팅 블루투스 스피커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 본 콘텐츠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시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