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방 다니다 보면 꼴불견 손님

손님: 알바야!! 알바야 여기 와 봐라!!

알바: 예, 무슨 일이십니까?

손님: 물 한잔 가 온나.

알바:....



손님: 알바야!!!!

알바: 예.

손님: 이거 좀 해 봐라. 저거 해라. 이래 해도.

알바: $%^&&$*($%^*



번외.

헤드셋도 있는데 스피커 볼륨 만땅 키워서

온 피방이 울리도록 드라마 보는 색히.

게임 할 때 청각 장애가 있는지 진짜 폭탄이 터진건가 오해 하게 하는

사운드로 게임하는 색히.

알바를 지 몸종으로 생각하는 색히.

밤이 깊어서 피곤하면 집에서 자든가 하지 피방에서 코골면서 처자는 색히.

컴퓨터 테이블에 양말 벗고 발 처올리고 도박하는 색히.

이런 색히들은 대부분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이며

답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