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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알바하면서 느꼈어요

알바생임둥
댓글: 7 개
조회: 4050
2012-06-25 01:43:44

여기저기서 솔직담백히 얘기하고 혹은 경험한것들을 토대로

 

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함돠 .. 어찌시작을해야됄지 ..

 

전 일단 야간 일 하는 남자사람이고여 ~

 

일하다보면..  누군 뭘 못하네 뭘 안하네 센스가 있네없네 등

혼차 생각을하게돼지않나요~??

 

그러려니 ... 잘하겠지 ..  해주면 고맙고 이런식으로 말이져

 

스무살당시 강남에서 일할때

 

정말 밤일 하는분들 보도 술집관련 등 하는사람들 많았어요 ~

그저 그사람들 팔자려니 하죠지금은

 

스무살 당시에는 그런 모든걸 이해를못하고 싫어하고 생각해보면 신기해 했던거 같아요

 

매니저부터 모든 시간대 타임 다뛰어봤고요 , 착실하신 사장님과 같은 마인드로

일에 임하면서 솔직히 바빠서 못했다는건 개구라 핑계 같더라구요 (다른시간대 타임사람들 못한것들)

뭐, 고작 70석뿐이지만 현재는

70석 풀로 벨이 울려도 할건 다하고 바닥도 청소 다하거든요

 

쉽게 돈벌고 편하게 돈버는거 맛들린 20대 초반 어린친구들 특히 야간하는 20대 초반 남성들

조빠지게 힘들게 돈벌어서 나중을 위해 아끼고 경험하세여 그게 더 크게 기쁨을 줌돠

 

뭐 싫음 말고요 ㅋ

 

마지막으로, 사람 가치관 다 틀린거 아는데요 .. 누구나 쉽고 편하게 안일하게 좋아하잖아요

힘들더라도 열심히 내것마냥 아끼고 일하다보면 그 노력에 대한 값진게 찾아옴돠

 

예를 들면 사장님이 일잘한다고 매니저를 시켜주신다던가 아는 지인 직장에 말씀해주신다던가

가게를 물려준다던가 등등 정말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여럿 에피소드가있어요

웃기져 진짜에요 ㅋ

 

두서없이 늘어놓은 말들 이해 잘 돼셨나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느낀게많았거든요 ㅋㅋ

 

 

Lv72 알바생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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