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몇일전에 어이가없는 일을 당해서 글을 씁니다.
제가 3일전에 아는 동생 소개로 피시방 야간 일을 시작하게됬습니다.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일을 하고잇엇는데 금요일은 교육을받고
교육시간도 일을 한걸로 치고 일지에다 제가 교육받은 시간을 썻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토요일은 저 혼자 일을 하게됫죠.
일을 하고있는데 새벽 1시경에 아는누나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고향 오랜만에 왓는데 얼굴이나 한번 보자고 저는 일을하고잇어서
잠깐 겜방와서 얼굴보고 커피한잔 마시고 가라고 오라고햇죠.
와서 30분 정도 앉아있다가 얘기하고 보냇습니다.
그러고 나서 9시에 사모님과 교대를 하고 퇴근을 햇죠
일어나보니 사장님한테 문자가 와잇더라구요 전화하라고 당장
전화를 했습니다.
할얘기가 없냐면서 화를 내는데 제가 전날에 바닥청소를 안한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닥청소를 안하고 갓다구 죄송하다구 안까먹고 잘하겟다고 그랫죠
그러더니 갑자기 여자친구를 왜데리고오냐면서 화를 내고 내일부터 나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아니고 아는누나가 잠깐 앉아잇다가 간거라고 햇죠 그래도 나오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알앗다고 하고 통화를 끝냇습니다. 그러고 문자로 2틀 일한 급여는 받으러가면되나요 했더니
전화가 오더니 하시는말이 한일이 뭐가있냐면서 자기는 돈을 못주겟답니다.
거기서 기가차서 그러면 제가 밤잠설쳐가면서 생활 뒤바뀌고 11시간씩 제가 거기서 뭐햇냐고
하니깐 그냥 11시간 내내 놀앗다고 하더군요 ..
어이가없어서 통화끊고 바로 다음날 노동부에 전화를 했더니
짤린날 14일 뒤에나 접수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
(노동부에 신고한다는 말은 사장한테 했습니다)
물론 돈도 돈이지만 사장님 태도가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글을 씁니다.
혹시 같은 경우의 일을 겪으신분 있나요 ?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없네요 참..
2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