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처럼 보이는 대다수의 40대 이상의 꼴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흡연은 기본이고 금연구역에 담배물고 오는 사람들 잘 지켜보면 젊은 사람보단 늙은 사람들이 더 많죠.
게다가 금연구역이니 피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역정을 내는 파렴치들도 많고..
야간 편의점 하다보면 담배 물고, 손으로 살짝 가린채 들어오는 사람들 보면 99%가 40대 이상 아저씨들
금연구역이니 담배 끄고 들어오라고 하면 '알았으니 빨리 달라고', '빨리빨리 하면 될거 아니냐'.......
이러니 점점 갈수록 흡연자의 모습이 나빠지고 심하면 사람취급도 안하는 사람도 생긴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연가들은 금연구역 늘렸으면 흡연구역도 늘려야 된다고 말하더군요.
물론 금연구역이 늘어나니 흡연구역도 늘어나야 흡연가들도 안심하고 피울수있는것에 대한건 찬성입니다.
근데 안지키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런것만 보이게 되고 그로인해 점점 더 말이 많아지고...
정부나 경찰들도 이 문제에 한 몫 단단히 했죠.
정부는 금연하라고 광고하고 난리치지만 정작 새로운 담배 만들기 바쁘고 광고하기 바쁘고.....
경찰은 도보흡연이나 금연구역에서 흡연등 단속을 강화 해야하는데 오히려 지들 담배피는데 더 바쁘고...
어두컴컴한 제 눈으로 보기에도 우리나라는 담배에 대해서 지금도 미래에도 똑같을거 같네요.
정부가 미치지않고 담배를 안팔면 모를까, 좋은 세금회수인 담배를 안팔리가 없잖아요?
그냥 서로 피하는게 현재로썬 가장 좋은 방법같.................
...........지 않네요.[....]
일하는 사람들은 피할수도없으니깐요 ㅠㅠ
그냥 한탄적힌 잡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늙은 꼰대가 담배 꼬나물고 들어왔길래 담배 꺼달라고 하니깐 금방 나가겠다면서 다같이 돌자 매장 한바퀴돌고 천천히 나가서 빡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