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삼성, 낮은 시장 수요 속에서 메모리 생산 대폭 감소

기사 원문 - https://www.tomshardware.com/news/samsung-significantly-reducing-memory-production
　

DigiTimes 에 따르면 삼성은 시장 수요 감소로 인해 메모리 칩 생산을 대폭 삭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가 재고 간접비를 줄이고 시장 수요에 맞추기 위해 NAND와 메모리 생산량을 줄임에 따라 DDR4 가격은 일시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DDR4 가격은 과부하 재고가 소진되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메모리 생산 삭감이 DDR4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DigiTimes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장 관찰자들은 삭감이 DDR4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삼성의 메모리 출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참고로 이것은 삼성이 27년 만에 처음으로 감산 발표입니다.

IC 테스트 하우스의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1분기에만 주문이 무려 30%나 감소했습니다. 동시에 DRAM 재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수요를 21주 초과했습니다.

시장 소식통은 삼성의 메모리 출하 문제가 주로 재고 고갈에 집중하는 고객과 삼성 경쟁사의 추가 가격 인하(경쟁에서 시장 판매 증가)로 인해 발생한다고 확인했습니다. 다른 문제는 상당한 DRAM 계약과 NAND 플래시 가격이 각각 25~30%, 24%와 16% 하락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삼성은 NAND 플래시 및 메모리 IC에 대한 전 세계 수요 감소에 따라 공식적인 감산을 발표한 마지막 메모리 제조업체입니다. 수요 감소는 오늘날 시장의 모든 단일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칠 만큼 충분히 중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쳐 DDR4 가격이 낮아지고 SSD 가격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 추세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삼성이 참여함에 따라 NAND 플래시 및 메모리 IC 재고는 곧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보고서에서는 이르면 2023년 3분기 에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과 공급이 매각되면 메모리 및 SSD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