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군터 08섭은 강철과 보스연합이 모든 필드보스를 독식하던섭이였습니다. 물론 보스를 독식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템도 독식하고,모든 혈원들은 풍요로운 게임을 즐기면서 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보스혈맹의 분열…. 그로인해 군터 08섭의 전세는 역전이 되었으니… 이 분열과정에서는너무도 기가막힌 뒷 이야기가 숨어있더군요
현실에서도 그렇듯 부가 쌓이다보면 욕심을 내는 사람이 있기를 마련이고, 그들은부가 쌓일수록 비자금과 횡령, 조작 등을 통해 더 많은 부와 개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욕심의 크기가커지기 마련입니다.
제보에 따르면 강철혈맹에는 최 순 실과 같은 캐릭이 존재했더군요 그는 바로 강철혈맹의 군주역활을 했던 '훤' 그에 이상한 행동과 비용관리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면서 강철라인의 분열은 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훤케릭은 강철의 군주가 아닌 군주행세를 한것으로 확인)
이번 분열은 훤이 강철라인의 아이템과 혈비를 관리하고 있었는데 훤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서 혈원들의 불만이 생기고, 케릭 스샷과 거래내역 조사결과 모든 비법서와 재료들을 통해 비자금으로만든금액이 몇만다이아가 넘는다고 하네요... 더욱 기가막힌것은 이 금액을 비자금으로 만든기간은 5일~6일동안 만들어진금액이라고 하니 강철라인이 생기면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비용은 천문학적인 수치가 되지 않을가 예상됩니다. 물론이 모든 내용은 훤도 어느정도 인정한 부분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훤 케릭은 한동안의 자숙의 시간을갖기로 했다고 하니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훤이 드디어 박근혜를 만나 정치를 시작했네요
그 동안에 몸담았던강철라인을 벗어나 남달라를 비롯한 보스의 일부 캐릭들과 함께 새로운 아레스 혈맹을 결성… 그리고 구 악질혈맹의 합류… 강철라인에 반대세력인 원피스와 미이언즈 라인과 함께 강철과 보스, 불패연합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밀고 밀리는 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공성전 캔성 공략에 실패하고, 차주 오크요세를 점령하고, 2배 이상의 인원으로 3주차 공성전을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전형적인 전략부재와 윈성과 캔성을 오가며 탄탄한 바리작전을 구사하고, 내성으로들어갈 수 있는 근위병들을 성혈들이 잡는 등 보스, 강철, 불패연합에 치밀한 작전과 일사분란한 혈원들 움직임에 무참하게 패배하게 되었다.
배신자 혈맹인 아레스를 품은 원피스와 미니언즈 혈맹은 현재 내부에서도 훤 캐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부분 알고 있지만, 아레스 혈맹의 도움없이 필드보스와 오만 보스차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적과의 동침을 하고 있는 불안한 상황이라고 미니언즈 혈원이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과연 11월 25일 공성전에서 아레스와 미니언즈, 원피스 혈맹은 윈성과 캔성 공략에 성공할것인가?
아니면 강철, 보스, 불패 혈맹이 수성과 함께 오크요세의 점령까지 성공할것인가?
다음 공성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현실에서의 최 순 실은 몰락했지만, 이제서야 시작된 군터 08섭의 최 순 실 훤은
과연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모든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군터 08섭의 서버최강자였습니다.
앞으로 매주 1회씩 섭의 재미있는 뒷이야기들을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한국계미쿡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