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랭겜 해피하게 하는법 알려줌

나는 현재 다이아5티어 서폿유저임

근데 손이 너무 쓰레기라 내친구 실버,브론즈계정 빌려서 랭겜돌려도 라인전 가끔씩 짐

 

내 고향은 실버2티어임.하지만 난 한달만에 골드2까지 올리고 한 2달쉬었다가 20일만에 다이아5까지 올림.

말했지만 내 손은 실버,브론즈와 동급이거나 이하임.근데 어떻게 내가 다이아에 올 수 있었을까

 

 

1.주제를 알자

 

자기가 자기 레벨(티어)에 비해서 잘한다/못한다를 알아야됨

 

잘한다/못한다는 꼭 손이 좋다라는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력도 포함됨

래퍼드가 과거 S급 탑라이너를 뽑을때 꼭 뽑히는 이유가 매서운 판단력이기 때문임

판단력이 좋은사람은 오더도 잘한다는 소리고 이건 이기기 쉬워진다는 소리임

 

 

1.잘한다-op챔,주챔으로 꿀빨고 올리면됨,승급전 실패해서 못올라가도 실망하지말자,어차피 티어점수보다  mmr이 더 중

          요함.근데 자기 마음대로안될때,예를들어서 자기는 ㅈㄴ캐리하는데 우리팀에 사회악 4/5듀오가 있다.근데

          예상대로 ㅈㄴ싼다,이때 바가지긁으면 절대로 안됨, 4/5듀오는 1인분임. 무슨말이냐면 각각 0.5인분씩,합쳐서

          1인분임 그래서 4/5듀오는 대리가 아니면 거의 7~80%는 라인전을 털림 하지만 입터는건 2인분임.그래서

          님들이 바가지를 긁어도 말빨로 상대가안됨. 그러니까 4/5듀오를 만나면 님은 4/5듀오의 모자라는 1인분도

          채워야함, 님이 멘탈정신병자인건 세상 모든사람들이 다 알지만 이순간만큼은 착한척을 하거나

          그것도 싫으면 차단걸고하자 캐리는 어차피 님이 해야되니까.그리고 4/5듀오는 답이없음 의아한 듀오임

 

2.못한다-절대로 존심때문에 야부리털면 그 순간의 님의 체면은 지킬 수 있지만 님의 점수와 mmr은 지킬수없음

          그냥 "나는 팀의 하인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셈 그런 면에서 서포터는 못하는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임 내가 서폿을 한 이유도 그거임.손빨안되면 그냥 존심부리지말고 양보하셈.

          님은 어차피 처음하는 소라카하는게 100판,한 아리,잭스하는거보다 더 도움이됨 왜냐하면 님은 ㅈㄴ못하니까

          랭겜은 이길려고 하는건데 이순간만큼은 팀의 노예가 되자

 

 

 

2. 솔랭의 신분제도

 

 보통 솔랭의 팀구조는 이렇게 되있음

 

1.'잘하는5명' - 꽁승

 

2.'못하는5명' - 꽁패 ^^7

 

3.'잘하는 1명의 오더와 못하는4명'

 

- 보통 이런 구조가 가장 자주 등장하는 유형이고 마음가짐만 좋으면 몇연승이든 할 수 있음

근데도 많이 짐 왜냐하면

 

1.오더가 잘못헀거나(이건 어쩔수없음 항상 사람이 옳은판단만 하는건 아니니까)

 

2.나머지 ㅈㄴ 못하는 4명의 노예가 자기주관대로 행동하기때문에.

 

오더는 그냥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 오더를 지시하면됨,

예를들어서 적이 4명이 몰려가서 우리탑을 죽이고 타워를 부시고있으면 바텀밀고 용가는것처럼

그리고 이유없이 마녀사냥하면안됨

,예를들어서 그냥 한타에서 진걸로 자기팀에서 제일 똥싼놈을 탓한다던가

이러면 그냥 둘이서 부모님팔면서 싸우고 게임은 지는거임

 

그리고 노예들은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하면됨.

개인의 의사존중?이딴건 너가 잘할때나 할 수 있는거고 못한다고 생각되면 그냥 자신이 스타에 scv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하면됨. 그리고 의아한 행동을 할때는 챗으로 알려야됨.

예를들어서 봇에 미니언이 쌓여서 먹으러갈때도 "봇먹으러갈게요" 라는 말은 기본임

그래야 가다가 짤려서 죽어도 욕을 덜먹음.

그리고 오더를 위해서 최대한 봉사하자, 용,버프몹 시간체크는 기본이고 최소한의 와딩 등등

그리고 오더한테 야부리털지마셈 야부리 털어서 싸움이라도 나는순간 그냥

" 아 졌네 " 하고 서렌투표하거나 탈주해도됨.그만큼 솔랭에서의 분열은 패배로 가는 지름길임

가장 중요한건 오더를 믿는거임,오더가 무슨 오더를 내려고 그냥 기계처럼 움직여야됨.

항상 오더만 듣는다고 이기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50%이상의 오더는 대부분 맞는 오더임.

그에 비해 님이 오더하면 질꺼니까 그냥 잘하는사람 말 들으셈

 

 

결론:자존심을 버리자

 

계속해서 말하지만 님이 못한다면  그냥 게임하는 기계,잘하는사람의 노예임. 자유의지따위는 없음.

하지만 님이 손이 후달려서 "하이고~대리나 해야겠다"하는생각은 안해도됨 왜냐하면 롤은 공평한 매칭시스템이

있기때문에 님이 못한다면 적팀에도 님만큼 못하는사람이 있음.왠만한 판에는 한 라인이 흥하면 다른 라인이 망할때도

많음.그렇기때문에 두 팀중 어느쪽이 더 말잘듣고,더 좋은 오더를 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림.

누가 님한테 시비털어도 거기에 멘붕해서 트롤하면 싸움은 이길지 몰라도 님 MMR은 패배자임.

차라리 말싸움할바에 그냥 차단을 거셈.

다이아와 브실골의 차이는 멘붕했을때 던지느냐/안던지느냐의 차이임.

 

압도가 방송에서 한 말이 있는데

'랭크게임을 많이 하면 어느정도의 선까지는 실력상승을 느끼지만 그 선을 지나면 그 이후로 실력이 올라가지않음.'

즉,랭크게임을 많이한다고해서 실력이 올라가는게 아님.

여러분은 이미 그 선을 넘었음.여러분의 티어가 브론즈던 실버든 골드던,랭겜 100~200전을 넘겼다면 더이상의 피지컬적

실력상승은 더 이상없음. 하지만 손은 그 티어에서 머물지만 매섭고 날카로운 판단력이 있으면 한계를 뛰어넘어서

자기 레벨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음. 생각없이 솔랭에서 트롤하는 즐겜유저들은 같은 레벨이지만 그 레벨보다

낮아보일수밖에 없고 아군,적군을 통틀어 '의아하다'라는 인상을 남김,

 

왜냐하면

 

'답이없기때문에'

 

하지만 여러분은 손은 의아하지만 머리는 언제든지 yes답이기때문에 포기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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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컴이 터져서 롤이 안되서 심심해서 써봤는데 전혀 해피하지 못하고 절망적인 내용들만 가득하네요

하지만 난 내가 ㅈㄴ 못한다는걸 인지하고 겜하는 노예처럼 내 정신병자같은 멘탈을 자제하고 팀의 노예 역활인

서폿을 자청하고 자존심 다 버리면서 해서 다이아까지 올라옴.

 

 

말을 좀 거칠게 했지만 결론은 자존심 버리고 겜에 집중하라구..

 

ㅈㄴ 못하는 여러분들도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mmr 떨구지말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셔서

꼭 원하는 랭크에 입성하셨으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