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과 노하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전략] 서포터 노돈룬은 전제가 필요합니다.

아이콘 에버퀸
댓글: 14 개
조회: 6850
추천: 1
2012-09-12 14:34:04

게시판에 서포터 돈룬에 대한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

 

저 전략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단지 돈룬 빌드에 비해서 대신 더 효율적인 팀웍을 요구한다는 거죠.

 

"저도 개인적으로 솔랭에서 저 노돈룬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올 돈룬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돈룬의 보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노돈룬의 전제는 이겁니다.(아래글에서 언급한 서포터의 이해도 및 이런거는 한번 더 반복 안하겠습니다. 그 정도 없이는 안될 룬 셋이니까요)

 

1. 자신이 방어적인 플레이나 소극적인 견제를 지향하는 서포터라면 비효율적

 

노돈룬 셋팅은 강력한 공격 혹은 돈룬을 뺀대신 얻은 방어력을 등을 통해서 상대편 cs 및 경험치를 못먹게 하는데 기본적인 의의를 둬야합니다.(킬도 노릴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만일 자신이 쉴드걸고 견제하는 잔나대신 흡쉴 걸어주는 잔나 혹은 마나와 힐을 주는데 주력하는 소라카 등의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이 룬셋팅은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2. 아군의 정글러가 와딩을 안한다거나, 카정에 약하거나, 특정 구간에서 갱킹력이 올라가는 안정성 정글러라면 이 셋팅을 할지 고려해봐야합니다.

 

이게 개인적으로 솔랭에서 추천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강한 견제를 하는 측은 필연적으로 라인을 밀게 되있고, 라인을 밀게 되는 측은 더 많은 지역에 와드를 해야합니다. 갱과 로밍의 문제입니다. 이는 봇에 로밍이나 갱을 강제 시킴으로써 적 정글러의 동선 파악+로밍에서 이득을 취하지 못했을시의 적 미드의 cs차이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지만 대신 킬을 당할 경우 그동안 이 셋팅으로 쌓아논 이득을" 단숨에 잃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정글러나 원딜의 와드 협조가 절실합니다. 특히나 맵을 돌아다니는 정글러의 협조가 더욱 필요하죠.

 

3. 높은 확률로 용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돈룬을 가지 않는 서포터에게 용의 골드는 꽤 절실합니다. 특히나 봇에서 디나이를 시키는 상황+아군 미드도 평타를 치고 있는 상황이면 용을 가져갈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는거죠. 한쪽 라인의 백업이 힘들테니까요. 근데 만일 용을 잃고 거기서 벌어지는 한타에서 손해를 봤다? 그동안 이득본 상황을 한번에 잃는거죠.

 

확실히 써놓고보니 솔랭에서 돌리기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이 맞네요.

Lv75 에버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LoL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