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칼에 살뿐만 아니라 칼에 죽는답니다.
칼. 칼은 정말이지 너무 멋져요. 정말로 정말로 정말멋지죠.
탈릭은 보석골목의 아이였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그는 따뜻함이나 친절함 따위의 감정을 배웠다. 그의 기억에 남아 있는 최초의 장면은 영롱한
녹서스의 게이바와 손에 꽉 잡히는 X이 전부였다. 탈릭은 저 혼자의 힘으로 녹서스의 음침한 게이바에서 성장했으며 생을 연명하고 있었다. 주머니에서 짤랑대는 보석과 등을 기댈 수 있는 담벼락이 탈릭에게는 가장 편하고 익숙한 것들이었다. 그는 손기술이 누구보다 날렵했을 뿐만 아니라 도둑질을 잘했으며 펌프질이 무척 빨랐다.
탈릭의 뛰어난 보이지 않는검 실력을 두려워한 녹서스의 여러 보석길드는 그를 살해하기 위해 종종 암살자들을 파견했다. 길드의 대장들은 탈릭에게 자신의 밑에서 하거나 암살자의 손에 죽거나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종용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요구였다. 탈릭은 암살자들의 몸을 녹서스의 게이바에 버리는 것으로 응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적의 암살 시도는 한층 더 위험해졌다. 어느 날 또 한 번의 기습이 있었다. 탈릭은 자신을 공격해온 자와 검으로 힘을 겨루는 결투를 벌였고 탈릭으로서는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일이 일어났다. 암살자가 탈론의 검을 빼앗고 그를 바닥에 메다꽂은 것이었다. 암살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뒤 를보자 장군이었다. 장군은 탈릭에게 자기 손에 죽든가 녹서스 사령부의 접대를 하라고 말했다. 탈릭은 장군의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한 가지 조건을 달았다. 오직 한 사람, 자신을 쓰러뜨린 뒤 를보자 장군만을 존경하고 모시며 오로지 장군만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날 이후 탈릭은 언제나 뒤 를보자 장군의 지령을 따라 움직였다. 게이들 속에숨어다니며 차가운
프렐요드의 X에서부터
밴들 시티의 X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비밀 XX을 수행하였다. 장군이 실종되었을 때 아마 탈릭은 다시 자유를 선택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뒤 를보자 아래서 하면서 장군을 향한 그의 사랑은 이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되었다. 그는 장군에게 점점 집착하게 됐다. 결국, 그의 의심은 게이 학회로 향했고 탈론은 뒤 를보자를 납치한 자들을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게이 오브 레전드에 합류했다.
패시브 자비학
탈릭의 기본공격에 자신의 총 공격력의30%에 해당하는 고정피해를 추가함과 동시에 모든기술의 재사용대기시간을 2초 줄여줍니다.
Q 녹서스식 원기부여
탈릭이 무기를 강화해 다음 기본공격에 150(0.3+추가 공격력) 의 물리피해를입힘과 동시에 308(0.4 총 공격력)(7%추가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 공격에 맞은 적은 출혈을 일으켜 초당 물리피해를 입고 시야가 공유됩니다.
W 갈퀴조각
탈릭이 자기 방어구를 꺠트려 자신으로부터 750의 원모양으로 460(1.5 총 공격력)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타격의 맞은 상대의 방어력을 30(0.1 추가 공격력)만큼 감소시키고 40%만큼의 이동속도를 감소 시킵니다.
E 황홀한 목긋기
탈릭이 상대방의 뒤(!)로 이동하며 황홀함을 느끼게해 320(+0.4 추가 공격력)의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3초동안 받는 피해를 15%증가시킵니다.
R 영롱한 그림자공격
탈릭이 주변 1000의 범위에 보석을 흩뿌려 은신에 돌입하고 400(1.0+추가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힌뒤 주변 아군에게
추가 공격력과 주문력을 각각 70만큼 증가시킵니다. 은신상태에서 다시기술을 쓰거나 소환사주문,기본공격등의 행동을 하면 보석이 탈릭에게 돌아오며 400(1.0+추가 공격력)만큼의 피해를 입힙니다.
인간성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