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곳에서 쑤닝의 새로운 팀 윤곽이 공개되었는데.....
앞서 말한대로 중국의 소셜 미디어인 웨이보가 쑤닝팀을 인수했다고
웨이보는 웨이보 게이밍으로 내년 2022 LPL 스프링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힘
LGD Gaming 매니저인 수판이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LGD를 떠나 웨이보에 합류했다고 언급함....
그는 지난 2년동안 LGD CEO와 LGD 부사장의 관심과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정말 행복했으며 인생에 있어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작년(2020년) LGD Gaming이 롤드컵 5년 만에 집출했을 때 등장했던 전 매니저인 Dabiao도 지난 서머 시즌을 앞두고 웨이보(Weibo Gaming)게이밍에 합류한 상태다.
웨이보 게이밍은 쑤닝의 기존 맴버보다 새롭게 리빌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롤드컵 선발전에서 LGD Gaming을 꺾고 처음으로 롤드컵에 진출한 쑤닝은 DWG(담원 기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함.....
막강한 자본으로(차이나머니) 바탕으로 세리에 A 인테르를 인수하고
중국 축구 프로팀인 장쑤 쑤닝을 운영했던 쑤닝은 작년 코로나19(우한 바이러스)발생 이후 경제적인 큰 타격을 입었고 경영 악화 위기를 맞았다.
재정 문제(긴축 재정)를 해결하기 위해 유통업에만 집중하고
쑤닝측은 지난 2월 장수 쑤닝의 운영을 포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힘
쑤닝팀을 인수한 웨이보 게이밍은 2018년에 창단됐으며 배그팀을 운영하고 있음.....
여기에 LPL 입성에도 성공했고....
관계자의 말에 따르자면
내년 차기 시즌을 앞두고 LPL 게임단 2~3곳의 주인이 바뀔 수 있다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