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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DFM 일본의 페이커 세로스 9년 선수생활 마치고 은퇴 선언....코치 전향

아이콘 강서현
댓글: 11 개
조회: 10218
2022-02-06 21:46:24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의 창단 멤버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역활을 맡았던 세로스가 은퇴를 선언한다.

그는 2월 6일 팀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2 LJL 스프링에서 선수 등록을 하지 않고 코칭 스태프로 합류한다고 언급했다.

세로스:일본의 페이커
 지난 2013년 4월 데토네이션 FM에 입단한 그는 2014년 LJL(그 당시 라이엇 게임즈 주최가 아니었음) 스프링과 서머,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계속해서 DFM의 미드라이너를 지킨 그는 팀의 LJL 10회 우승을 기여했다.
이후 LJL 2018년,2019년 롤드컵,2019년 MSI에 참가한 그는 2021년부터 후임 선수인 아리아(現 KT Rolster)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계속해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했다.

그는 
2013년 아마추어팀인 데토네이션 FM에 합류해 9년동안 선수 생활을 했다며 오랜 시간 동안 LJL을 좋아해 준 팬들에게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언급했다.

데토네이션FM CEO를 만나 건 나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한 그는 작년에 후임자(아리아)가 들어온 뒤 서브 선수로 등록됐다.
코치로 활동하면서 느낀 아리아 선수는 피지컬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다만 팀 게임에서 거친 면이 있어서 저는 제가 그런 경험을 그에게 알려줬고 그는 더 나은 유능한 선수로 성장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피드백 하는 것에 대해 행복함을 느꼈다며 코칭스태프로 전향한 이유를 알려주었다.

그는 데토네이션FM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저는 팀이 LJL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성공하길 원한다며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저는 팀의 코칭스태프 일원으로서 팀원들을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데토네이션FM는 그와 함께 온 9년은
팀의 그 자체이며 모든 빛나는 순간은 그와 함께 이루워졌다며 그가 데토네이션FM 뿐만 아니라 일본 LOL에서 위대한 선수의 한 사람인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치켜세웠다.


Lv71 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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