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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애초에 1세대 프로게이머들은 뒤쳐질수밖에 없음

아이콘 강미니짱
댓글: 20 개
조회: 6065
추천: 3
2013-10-21 19:22:27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클템도 그렇고 매라도 그렇고

분명 올해 스프링까지는 '부진하긴 하지만 그래도 국내원탑이다' 이런 소리를 들었던게 사실이였음

근데 지금은? 클템은 실력 부진때문에 은퇴를 결심하고 매라도 최근에는 S급 서포터에서 A급 서포터로 격하된게 현실임.

그렇지만 이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원래부터 1세대 프로게이머들은 자신들만의 칼을 갈고 나와서 다른 팀에 도전하는 말 그대로 진검승부였는데

그 진검이 알려지면서 점점 퍼지게 되고 모든 사람이 가질 수 있게 된거임

1줄 요약하자면 1세대 프로게이머들의 기량과 장기가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이제는 기본기가 되어버린것임

클템은 원탑 정글러라고 불리우던 시즌2때도 논타겟 적중률은 그리 높지 않았음

그렇지만 뛰어난 맵리딩과 운영 능력을 통해 원탑 자리를 지켜왔고 그로 인해 '전자두뇌'라는 별명까지 얻은 클템이였음.

매라도 맵장악력과 그로 인한 짤라먹기에 능해서 원탑 서포터라 불리었고

엠비션도 어마어마한 파밍력을 통해 후반에 왕귀하여 한타에서 활약하는 말그대로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였음

하지만 이러한 능력은 모두 판이 커지면서 그 라이너가 다룰수 있어야 할 기본기가 되었고

이러한 것들을 주특기로 쓰던 1세대 선수들은 자신의 주특기를 잃어버린 나머지 판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수밖에

없는것임. 물론 그렇지 않고 다른 특기를 파내는 선수들도 있지만 그런 선수들은 거의 극소수라고 보아도 무방함.

그리고 그렇게 다른 특기를 파낸 선수들일지라도 기량이 줄었다. 이러한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음.

왜냐? 다른 선수들은 상향 평준화되었는데 1세대 프로게이머들은 특기를 재발굴해야 하니 결국 발굴해내는 시간동안 

2, 3세대 프로게이머들에게 뒤쳐질수 밖에 없기 때문임

단적인 예로 엠비션은 선술한것처럼 스프링 시즌까지는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 소리를 들었지만 

섬머시즌때는 CS 먹는 능력이 모든 미드라이너의 기본기가 되었기때문에

엠비션 입장에서는 똑같은 플레이와 똑같은 운영을 하였을지 몰라도 보는 입장에서는 엠비션 죽었다. CS에 너무 집착한다

이런 얘기가 나올수밖에 없음.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긴 한데 요점은

1세대 프로게이머들은 도태될 수 밖에 없는게 지금 LOL의 현실이다

나는 이걸 말하고싶음

Lv70 강미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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