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되는 애들이 아마추어에서 노는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압도의 경우 역시 라코에서 쉽사리 처리하지 못했던 것은 이러한 이유라고 본다.
1. 증거가 부족하다.(압도 자신이 대리를 했다고 했으나, 물적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나서기 어렵다)
2. 스스로 대리임을 자청했으니, 그 내용을 번복할 경우 답이 없다....
대리기사관련 대회출전 등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잘못되었다 생각함..
현재 대리기사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들이 인터넷방송 등을 타면서 라코에 대한 지적이
또 수면위로 부상하는데 난 비판받을 대상이 라코가 아니라 협회라고 생각한다..
(물론 라코 역시 비판을 비해가기는 어렵지만, 1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임
라코는 잘못없음 이라는 내용은 아님)
프로에 대한 것은 협회에서 관리하는 것이 지당하다. 대리기사, 패드리퍼 등의 문제를 지적하는건
프로로서의 자질 즉 인성에 대한 문제임으로 이는 프로게이머를 관리해야하는 협회의 문제인 것이다.
(사과문을 작성하고 개과천선을 시킬지, 아니면 아예 프로로서의 길을 막던지)
대리기사, 패드리퍼들의 프로로서의 길은 현재도 열려있다. 계정이 정지당한들 다른 계정을
사용못하는 것도 아니요. 대회 출전 시 아이디의 본인확인 절차도 없다....
프로팀으로 가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렇기때문에 프로팀에서는 인성이 어떻던지 실력이 있으면
스카웃하고 또 문제있는 유저가 프로가되었을 때 냄비 끓다가 다시 잠잠해져버린다....
이걸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협회의 제도적장치 마련이다.
아예 대리, 패드리퍼의 프로진출을 원천봉쇄해버리는 것이지.....
뭐 여기에도 문제가 없지는 않겠지만 최소환 라코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협회가 할 수 있는게
현재까지는 더 많다.....하지만 여타 다른 스포츠 협회와 같이 이스포츠 협회 역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코멘트 조차 없다..아니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은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