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은 죽기전엔 템을 못사는 만큼
한번의 데스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것이 집에서 출발할때 최대한 가지고있는 골드를 다쓰는게 진짜 중요함 템필요한거 다샀는데 돈이 애매하게 남거나 너무 많이 남는다?
그렇다면 요정의 부적, 원기회복의 구슬 그리고 충전물약을 사서 최대한 골드를 쓰는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자체가 125, 150골드 밖에 안되는 가장 싼 템들이기도 하고 자리없어서 판다고해도 손해가 거의 없기도하고 나중에 템 업그레이드 해도 되고 어차피 템창 자리남는거 사도 괜찮고
요정의 부적 판매시 : 87골드(38골드 손해)
원기회복의 구슬 판매시 : 105골드(45골드 손해)
거기다 칼바람 초당골드가 3골드 조금 안될정도로 협곡에 비해 후하기때문에 큰부담이 안됨
그렇기 때문에 사고팔고 하면서 템창 꽉채워두는게 좋음
근데 신기한건 충전형 물약은 구슬이랑 같은 150골드인데 판매시에 60골드 밖에 안되서 90골드 손해임 구슬대비 두배 손해 하지만 충전물약은 뽑아먹을대로 뽑아먹을수있기에 절대 손해가아님
그래서 추천하는건 충전형 물약 일단 샀다면 부패물약으로 업그레이드 해보는것도 추천함
옛날엔 마나포션을 상점에서 매우 저렴하게 팔아서 딱히 마나관리 크게 부담스럽진 않았는데 이젠 물약으로 채우려면 부패물약밖에 선택지가 없음
그렇다면 어떤애가 들었을때 효율이 좋냐고 묻는다면
경험상 마나쓰는 탱커들이 사면 개꿀이었음
당장 생각나는건 갈리오, 마오카이, 알리스타 정도?
공통적으로 선택사항으로 카탈리스트 올릴수 있는 애들임
사보면 알겠지만 이런애들이 선탬으로 카탈사면 마나 부담 확줄어들고 영겁으로 업글시에 딜까지 챙길수있고 거기에 숙성시키면 한개 반코어의 사기성을 자랑하지만
상대 포킹조합에서 선탬으로 갔을시에 버티기 매우 고통스러움
그래서 나는 상대가 포킹강하고 견제 강하다 싶으면
아예 망령의 두건 + 충전물약 이나 망갑 하위템 + 충전물약사서 가는편인데
이러면 또 문제가 마나조루라는 거임 마나관리고 뭐고 스킬몇번쓰면 마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처음에 충전물약사고 사망시에 부패물약 구매했는데
죽을때마다 공짜물약 세개씩 생겨서 많이 죽는 탱커 특성상 뽑아먹을때로 뽑아먹을수 있음
판매시에 200원이라서 300원 손해보긴하지만 빨간포션으로 단순계산해서 포션 6개만 빨아도 본전임
탱커가 사면 개이득인데 부패물약 자체를 사는사람을 잘못본듯
ap딜러도 마나관리 잘안되고 마순팔이랑 침착들었는데도 마나 조금 부족한거같다 싶으면 총명들지마시고 차라리 부패물약드는게 스펠상으로도 이득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빨아먹을수 있을지는 개인 역량에 달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