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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근데 난 솔직히 메타의 순환의 이유는 롤유저들의 이해도 상승이라 보고싶다

Dopagod
댓글: 224 개
조회: 29016
추천: 24
2014-12-08 18:12:01

시즌2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롤에 대한 이해도가 솔직히 부족했음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에 의문을 가질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 그러나 한번 들어보길 바람

솔직히 말해서 시즌2에 애니비아나 카서스 등을 필두로 한 한타메타는 사람들의 부족한 롤지식 때문임.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그 시절만 해도 미드에 ap파밍형 챔프가 많이 왔었는데 탈론이랑 판테온 같이 미드 챔프오면 337로 다막아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유행을 함. 블클의 상향과 블클 패시브가 무한중첩되는 버그로 ad캐스터가 뜨긴 했지만, 그전에도 탈론, 판테온 해보면 지금이랑 별반 다를바 없는 챔프였는데 그 시기에는 '337가면 ad미드 병1신인데 왜함?'이라는 인식이 팽배

ap미드가 337가면 엄청난 딜로스를 감당할 수가 없는데 그냥 인식자체가 그랬음,

그리고 케일을 다른 예로 들어보면 다른 챔프들이 너프된걸 다 따져봐도 상대적으로 생각해봐도 케일은 지금에 비해 현저히,, 아니 무지막지하게 쏏음,, 그시기에 잘큰 케일 평타에 원딜피가 3분의 1씩 깎이고 q데미지도 상상을 초월하고, 그 현재 사기스러운 스킬이라 생각하는 궁조차도 쿨이 더 짧았음, 그런데도 그 떄 사람들이 했던 말은 '케일 고인 아님?'이었음 시즌2부터 해왔고 나는 패치노트 보고 입롤하는 걸 즐겨하는 사람이라 대부분 패치를 기억하지만 다른 케릭이 너프되기 전에도 케일이 매우 좋은 챔인데도 고인을 면치 못했음. 현재 케일이 e스킬로 미친 지속딜을 넣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케일 괜찮네 좋네 사기네하는데 그때는 e로 탱을 썰어넘겨도 고인챔일뿐,, 이랬단 말여

리븐도 똑같지,, 리븐도 현재보다 훨씬 쏏고 유틸성도 지금이랑 다를바가 없고 초반라인전까지 쎄서 지금 생각해보면 단점이 없는 개사기챔프이었는데도 사람들은 '리븐 한타 고자에요'이랬었음

그 시기에 문제점은 사람들의 인식에서 롤의 승리 요건이 무조건 5:5 정식한타 꽝꽝에서 이어진다고 생각한 것, 그리고 좋은 스킬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다는 거임,

시즌 2시기에도 한타형 챔프가 아닌 다른 챔프도 충분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게 많았다궁,,

그리고 나는 솔직히 현재에 와서는 한타라는 애매모호한 말을 삭제하고 싶음

리븐이 말파보다 한타력이 안좋나? 제이스가 카서스보다 한타가 안좋나? 이런 모호한 질문에 확실히 답할 수 있을까?

무조건 광역딜링기를 퍼부어버리는 케릭이 한타사기케인가? 시즌2때는 이랬다고

한타라는 것도 5:5 정식한타에서도 진형에 따라 각 챔프들이 캐리할 수 있는 각이 다르고, 굳이 정식한타(한타라는 말은 쓰고 싶지 않지만 편의를 위해씀)말고도 스플릿이든 개싸움이든 포킹이든 각 챔피언의 스킬에 따라 운영방법을 달르고 승리공식이 다르다는 거임

애니비아vs 제드를 볼때 제드가 깔끔하게 원딜 제거하고 아군 딜라인에 참여하여 원딜과 함께 탱을 쉽게 제거했다면 이 챔프가 애니비아보다 한타에서 더 우월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거지 카서스 vs제이스 제이스가 빠지면서 포킹과 w로 무한 지속딜을 넣어서 정식 싸움에서 승리했다면 제이스가 한타력이 더좋았다는 거고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한타라는 개념이 각 챔피언마다 다르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은거지

 

그리고 시즌이 변하면서 롤유저들의 이해도 상승으로 한타조합이라는 모호한 개념이 사라지게 되고 스킬셋이 좋은 챔들을 선호하게 바뀌게 된거임 내가 보기엔 아이템과 너프, 버프에 따른 메타의 순환의 영향도 적지 않겠지만, 현재까지 온 메타의 변화에는 사람들이 똑똑해진게 더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함

Lv59 Dopa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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