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템 시스템에 대한 간단한 설명
로스트아크에는 템레벨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각 장비마다 템레벨이 존재하며, 예를 들어 무기부터 방어구 악세서리까지 모두 60레벨 템을 장착하고 있다면
해당 캐릭터의 템렙은 60이 되며, 일종의 전투력의 지표로 템파밍의 척도가 되며 궁극적으로 템레벨을 최고까지 올리는
것이 템파밍의 최종목표가 되겠습니다.
3차 파이널 클베 기준으로 하드유저들 기준으로 420~450정도의 템레벨까지 돌파되었으며, 클베기준으로
여러 유저들의 템파밍 루트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1. 카오스던전(가장 많은 유저들이 선택한 루트)
장점 : 안정적인 스펙업 가능
단점 : 지루함 + 지루함 끝이없는 파밍..
3차 클베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카오스던전으로 말할 수 있는데... 자신의 현재 템렙에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템렙의
카오스 던전을 들어가서 장비를 먹고, 남는 장비를 분해하면서 연마재료를 수급하면서 템레벨을 올린다음 상위 카오스
던전에서 똑같이 반복합니다...
2. PvP 뺑이
장점 : 컨트롤 손 업글가능, 빠른 직업 이해도 가능, 덜 지루함
단점 : 직업별로 편한 직업이 존재, 발컨에겐 조금 무리가 있음
3차 클베 기준으로 pvp를 통해 얻은 증표 900개를 전설장비셋트 상자로 교환 가능했습니다(단품아니라 셋트입니다)
클베기간 카던만 풀로 돌려도 최고템렙이 400초반대였던걸로 생각해보면 피빕이나 즐기면서 390 전설템 받고
즐겁게 게임한 사람들이 승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차 클베 기준으로 피빕 강캐는 워로드/기공사/호크아이 로 기억됩니다.
3. 타워 오브 쉐도우
장점 : 한번만 깨면 되므로 덜 지루한 감이 있다.
단점 : 쉽지않으며, 직업별로 쉬운 직업이 존재하며, 등산할때 멘탈이 나갈 수 있다.
중간레벨 보라템 위주로 얻을 수 있으며(그림자 셋이였나?) 일종의 거쳐가는 템이라고 할 수 있다.
4. 필드보스 레이드
장점 : 시간대비 최고의 효율, 3차 기준 한입충 가능이었음(패치될듯?)
단점 : 거대길드와 정치질 눈치싸움을 잘해야함.
3차 클베기준 기억에 남는 필보로 타르실라가 있는데 채널뚫기 거대길드 눈치보기가 쉽진 않지만
보스가 드랍한 재료템으로 400이상의 전설템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었으며 매우 인기가 많았다.
장비템 악세 획득가능
5. 가디언 레이드
필드보스와 비슷하며, 필드가 아닌 인스턴트 던전식으로 1파티(4명)가 입장하여 제한된 부활횟수로 클리어 하는 곳
장비템 악세 등등 획득가능
6. 생활스킬로 제작
장점 : 전투나 컨에 소질이 없어도 노가다 만으로 템레벨 스펙업 가능
단점 : 다른 루트에 비해 느린면이 있음, 생활스킬 렙업이 지겨움
1단계 아이템을 기본재료들로 제작한 후, 플래티넘 던전을 클리어하면서 얻은 증표로 상위단계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
예를들어
1단계 템(290템렙) + 플래티넘 증표 = 2단계 템(310템렙) 이런식
7. 비밀던전
고등급의 보물지도로 찾아낸 비밀던전을 클리어하면서 전설 악세서리 등등 획득 가능
8. npc 호감도 작업 후 얻는 루트
실리안 호감도 올려서 템 얻는것 들은거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음
아시는분들 댓글로 정보좀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