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직업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
디스트로이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디스트로이어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패시브 스킬부터 알아야합니다.
- 디스트로이어의 패시브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집속스킬로 적을 타격시 중력코어 1개(기본)를 얻습니다.
이 중력코어는 최대 3개까지 쌓을 수 있으며, 해방스킬을 사용할 경우 이 중력코어를 소모해 부가효과를 얻습니다.
해방스킬의 데미지 증가, 아이덴티티 게이지 증가, 최대체력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보호막(3초 지속)
3코어 기준 최대체력의 12%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얻게됩니다.
- 그렇다면 최대 체력의 12%는 어느정도인가?
레이드 몹 기준 강력한 패턴을 제외하고는 전부 방어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일반 패턴을 보호막으로 맞아준다는 느낌으로 해방스킬을 넣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보호막을 낭비하지도 않으며 패턴을 피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고질적인 딜레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스킬셋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저는 어느정도의 방향성만 알려드리겠습니다.
※ PVE 기준입니다. PVE와 PVP는 180˚ 다른 셋팅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각성 후에 배우는 인듀어페인은 마스터
레이드의 위험한 타이밍을 넘겨주는 훌륭한 생존기입니다.
레이드에 익숙해진 다음에는 사용빈도가 낮아지므로 프리셋을 하나 더 만드셔서 이걸 뺀 딜셋팅을 하셔도 됩니다.
해방스킬은 2개가 적당
다만 쿨타임이 긴 해방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시면 3개정도 또는 인듀어페인을 빼고 하나 더 넣으셔도 됩니다.
이동기가 2개정도가 있는데 무조건 하나 이상
디스트로이어의 회피 쿨타임은 3차기준으로 10초였습니다. 10초 가지고는 해결못할 일들이 많이 있으니 넣어줍니다.
궁금하신 것은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