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맹의 세레나데 특화별 차이에 따른 "천상/음진" 필요 추가 가동 시간
특화에 따른 용맹의 세레나데 격차를
"천상의 연주" 와 "음파진동" 으로 메꾼다는 발상으로 만든 도표입니다.
바드 공격력과 딜러 공격력을 기준으로 각 특화 구간마다
극특화 (특화 1800) 용맹의 세레나데 증뎀 기대수치를 따라가기위해서
"천상/음진을 극특화 (특화1800) 대비, 얼마나 더 가동시켜야 동률이 되는가?" (초단위) 에 대한 표 정리입니다.
위 표를 토대로 가늠해봤을때,
예를 들어 공격력 30,000의 극신속 바드는
동스펙 극특화 바드가 다음 3버블 용맹을 돌리기 전까지
극특화 바드보다 천상 & 음파진동을 6.88초 더 돌려야 극특화 바드랑 동률이 됩니다. (*공격력 35,000 딜러 기준)
그럼 여기서 생각해볼 것,
1. 극특이 3버블을 모을동안 극신이 천상&음진을 7초 더 돌리는게 난이도가 쉬운지
2. 극신이 천상&음진을 7초 더 가동하는동안 극특이 3버블을 모으는게 쉬운지
저는 확실하게 1번의 난이도가 훨씬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디메리트에 비해 몇가지 변수를 입력해보면 또 극특의 효율이 달라집니다.
1. 암수를 던졌는가?
2. 아드로핀을 먹었는가?
3. 버프 시너지를 정확한 타이밍에 몰았는가?
위 세 가지 중 포함된 요소를 가지지 않은 극특은 파티 입장에서 손해를 가져갈 수 밖에 없고,
또는 저 세 가지 요소를 수행하지 않는 바드는 더더욱 세팅의 고점을 끌어올리기가 어렵습니다.
이 이유로 특화에 어드밴티지를 더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릿속에 인공지능을 그려보세요
그 AI한테 이 상황에서 유리한게 뭐야? 물어보면 어떤걸 택할거같나요?
쿠크 3,4마 딜몰기 같은 특정한 상황이 군단장 루틴에 포함된게 아니라면 지금으로써는 극특이 가진
3버블 시 8% 주는피해증가량의 차이가 아직은 크나큰 장점으로 와닿기 힘듭니다.
감성이 아니라 수치의 영역으로 본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