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 여러분들!
많은 바드 유저분들이 오늘도 수많은 연구를 하고계신걸 알고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저는 늘 고민했습니다
1. 낙인유지가 100%에 근접할것
2. 신속바드답게 유틸성이 뛰어날것
3. 버블수급이 우수할것
4. 공증이 계속 유지될순 없을까?
5. 안정적인 딜러들의 피관리
그렇게 만들어진게 3속행룬을 사용하는 바드입니다
우리 이제 그만 단심은 보내주도록 하죠
여기서 제가 정말 마나팔찌를 들지 착용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드실분들이 계실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 또한 상황에 따라 구동, 급타 세팅을 스위칭하여 들고 다닙니다
급타의 경우 무력화를 지나치게 서포터에 의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정말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구동을 사용하는 빈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하지만 핵심구슬(힘구,섬구)가 랜덤인점,
핵심구슬이 생성되는 위치가 랜덤인점,
떴다한들 딜러 한명밖에 먹지 못한다는점,
혜택을 봐야하는 딜러의 포지션과 생성된 구슬의 위치 이슈,
딜러가 직접 먹으러 가야한다는 불편한 점 등등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파티원 전체에게 끊이지 않는 공증과 보다 안정적인 쉴드의 지속성을 제공하기 위해
속행룬과 마나각인을 이용한 세팅을 채용해보았고,
여러분께 새로운 선택지의 제시와 함께 의견을 나누고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바드의 장점인
유틸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서, 물몸딜러들 피관리부터
상시공증유지, 낙인유지, 빠른 버블수급까지 가능해지게 됩니다
바드는 가능합니다!
왜 단심을 쓰지않냐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요
단심을 오랫동안 사용해본 결과
단심을 써도 일단 마나가 마릅니다.
저는 신속바드의 핵심은 쉴드와 공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바드가
마나가없어서, 단심이 쿨이라서
공증유지가 끊어지는건 너무 슬펐습니다
그리고 일단 단심자체 내부쿨이 존재해서 더 그런것 같았어요.
마나음식먹고 팔찌끼고 단심터트릴려고 단심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샌가 저는 공증, 낙인유지, 딜러들 피관리, 버블모으기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단심에 집중해서 비효율적인 스킬가동을 하고있더라구요
예를들어 주요스킬 혹은 심포쿨이 돌았는데, 단심이 내부쿨이라서 몇초 딜레이를 시킨다던지 등등
이건 아닌거같아서 다른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3속행 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쿨이 없는 속행룬을 채용하는것이 쿨타임을 원활하게 돌리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단심과 달리 속행룬에는 마나관련 메리트가 없기에 상술했듯이 현재 메인스트림인 구동과 급타가 아닌
최마증3마효증1을 이용해보고자 했습니다.
실제로 하브렐 56관 학원팟을 갔을때
같이간 리퍼분이 6관에서 약 4시간동안 물약을 20개정도밖에 드시지 않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절구의 쿨이 다 차기 전에 이미 1버블을 완성한 상태입니다.
아직도 긴가민가 약팔이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느낍니다.
그럼 실제 제가 직접한 3속행 바드 영상 보고
판단해주세요
츄라이 츄라이
https://www.youtube.com/watch?v=NkLCqibb7Mo
모든 세팅에는 장 단점이 존재하고 저 또한 사용하고 있기에
구동과 급타세팅의 장점 또한 잘 알고있지만,
현재 로아는 고점으로 갈수록 딜을 몰아넣는 구간이 많고, 하브 6관문의 경우 암수릴레이를 해야하는 관문인만큼 버프가 끊기지 않는것이 현재 메타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마나각인을 이용한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해보고싶어서 글을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로 많은 의견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럼 모두 즐로아되세요!
트위치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