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자체를 떠나서 이 캐릭은 아예 고착화됐음
옛날에야 뭐 자유로운 딜각, 남들이 딜 못 할 때 자유로은 포지션으로 우겨넣는 강한 실전딜
ㅋㅋ
근데 지금 레이드 기조를 보셈
피돼지레이드에 누킹딜이 좋아야만 딜파이를 많이 먹는 구조에
사멸을 위한 약점포착, 컨셉이랍시고 불공평한 체방, 현 레이드 메타에 안 맞다고 단일타격 싹 다 없애놓고 건슬한텐 초각성기에다까지 박아놓은 단타
예전에야 막타에 몰려있는 주력기들이 그것또한 숙련도다 생각했지만 지금 나오는 레이드들을 계속 겪다보니 뭔가 엇나갔다 라는걸 깨달음
이 구조도 ㅈ같음
건슬버프좀->약코좀 그만해라->그럼 파티거절좀하지마->응 절대안받아->징징글투척->건슬람또징징
건슬이라는 이유로 고정팟 들어가기에도 눈치 보이는 직업.
치적 << 이거 하나밖에 장점이 없어서 파티에 치적있으면 거들떠도 안보는 직업.
실전딜 잘 나오는것도 아니면서 무력화든 기믹이든 좋은거하나 없어서 어디서든 외면 받는 직업.
단순한 수치변경으로는 이제는 절대로 이 직업이 환영받을날은 없을거임
이번 시즌 넘어오면서 건슬 계속 해온 사람들은 뼈저리게 느꼈을거임
평화주의자 같은 좋은 수치조정 받아봤자 결국 지금 레이드 메타+직업구조적한계로 죽어도 환영받을 직업은 못된다는거
3줄 요약(gpt)
1.현 레이드 메타와 안 맞음 – 누킹딜 위주의 레이드 형태로 건슬의 강점이 사라짐.
2.직업 구조적 문제 – 치적 외에 장점이 없고, 실전딜·기믹 기여도 부족.
3.커뮤니티 내 인식 악화 – 약코 논란, 파티 거절, 고정팟에서도 외면받는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