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8개에 전부 들어가있는 기능을 16개로 분할해서 쓰는데 그것마저 하자가 있어서
같은 포인트를 투자했는데 스킬이 딜도 기능성도 반쪼가리 수준이란거지
남들은 알파이자 오메가로 직업의 가장 큰 플러스 어드벤티지인 아덴을
얘는 없다못해 반대로 마이너스로 쳐맞고있음
아빠인 데헌은 진작에 라이플을 폐기처분해서 피해를 줄였는데 건슬은 그런것도 불가능.
나쁜의미로 스킬들이 ㅈㄴ 투명함
시너지, 무력, 피면, 카운터, 딜링, 이동기 등등 대부분 지 역할 1개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음
예외라고 있는게 대재앙 민사인데 그마저도 민사는 스포가 딸려서 탁기 못찍는게 대부분임
제일 극단적인 예가 시너지인데
구성이 제대로 된 직업들은 스킬 하나에 시너지랑 자버프(공이속 포함), 심하면 아덴수급까지 포함해서
스킬 하나 딸깍으로 시너지 무한유지 + 자버프의 무한지속(혹은 압도적인 수치)을 자랑하는데
건슬은 그걸 수행하기 위해 시너지2개에 퀵스까지 동원해야 하위호환으로 수행한다는거
나선이나 퀵스 1트포에 치적 8~10초 , 2트포에 이속 18퍼 무한유지 or 5초간 공속30퍼 이런거 들어가는게
좋은 태생의 기본 탑재 사양이란거임
그외에도 딜을 넣으면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해서 포지션을 잡는다던가, 아니면 그 과정이 간결하다던가
채널링이 길면 설령 쳐맞아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게 피면에 실드나 뎀감을 준다던가
스킬 하나에 두세가지 기능을 넣던가 단점을 메꿀수있는 요소를 같이 제공해서 직업을 완성시킴
근데 이 등신같은 캐릭은 무파를 넣고싶은데 남들 2개 쓸때 1개 쓸까말까하고 자빠졌고
딜과 포지션을 잡고싶으면 영겁의 채널링을 견딘 후에 스텐스를 갈고 이동기를 뛰는 과정을 거쳐야하는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데 이런 모든 문제점들에 단 하나도 보완책이 없음
이게 바로 유틸성이 ㅈ박았다는 건데
그저 이동기가 따로있음! 시너지가 2개! 스킬이16개! 자유로운 딜각! 이러면서 4년째 가스라이팅을 넣고
그걸 바로잡아야할 개발진도 그 건혐에 합류해있으니 직업이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