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쓰갰습니다
루페온 = 카제로스
패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에 게이트가 열렸을때
루페온은 페트라니아의 어둠(빛=아크와 상반되는)의 힘에 현혹됨
그 후 루페온은 사라졌고 카제로스라는 인물이 등장후 이그하람을 죽였지만 그는 소멸되며 2조각으로 나뉘어 흩어짐. 질서란 볼수없는 서로 죽이고 죽는 무질서한 혼돈의 상태인 페트라니아를 독식함. 그뒤로 악마와 군단장을 만들어 질서를 성립시켰음.
또한 라우리엘 메인퀘스트중 큐브에서 카제로스가 엘가시아에 강림하는 장면이 있을거임. 자신의 아크 즉 열쇠를 찾으러 간것임 그리고 라우리엘은 그를 보며 말하듯 쳐다봄
카멘 = 안타라스
할족의 아크 서리로 인하여 루페온에게 추방이란 형벌을 받음.
그가 추방당한곳은 페트라니아이며 전쟁당시 엘가시아로 어둠을 쏘았던 장면들 기억할거임. 그곳엔 빛의 신 루페온이 있다 생각하여 독단적으로 복수하려 한것임. 그는 아크고 나발이고 독단적으로 무언가를 찾으려함 그것은 루페온이며 복수를 위한것. 할족은 창조신인 안타라스를 닮았음. 라제니스가 프로키온을 본따 만들어지듯.
카단을 보면 답이 나옴. 전설카드중 카멘과 카단을 비교해보면 다들 감이 올것임 카단에 카멘 갑옷을 입히면 딱 들어맞고 회색빛 머리색 그리고 머릿결, 길이까지 일치함. 스토리상 아비를 벤다는것은 앞으로 나올 어둠군단장 카멘에서의 카단이 카멘을 벤다는 뜻임 즉 할을 만든 안타라스를 벤다는것
아만 = 카제로스가 부활하기위한 또는 빛과 어둠을 담을 그릇으로 추정됨. 사제(빛)/데런(어둠) 아만이 카마인과 동참하게된것은 다들 아실거임 남바절사건 아마도 아만은 이 인과율이란 굴례안에서 필요치않은 살상과 희생의 고리를 끊으려 카마인과 동참하게된것으로 추정됨. 신앙심이 깊은자가 의구심을 품고 본인의 뜻과 같은줄 알던 집단의 실상을 보았으니 이러한 현실들을 만든 저놈(신)이 문제구나 싶을거임.
카마인 = 애매함. (완성되지 못한 자)
큐브의 아이는 카마인으로 추정했지만
카마인은 혼돈을 너무나 사랑함 마치 태초에 혼돈의 존재들처럼
그들은 존재 자체가, 이념 자체가 혼동을 사랑하고 혼돈 그 자체임
혼돈을위해 움직이고 혼돈을위해 살아감 근데 카마인의 작중 행보에서의 이념이 이에 딱 걸맞음.
카단 = 큐브의 아이
얘가 어서 나타났고 뭘 하던 애고 그런게 없.음.
할족의 미래인 큐브의 아이로 추정중임
카멘과 1:1다이 뜰 파워도 할족의 어떠한 힘? 에서 몰빵받은것같음..
그가 큐브를 다룰줄 알고 큐브를 믿지 않는것또한 납득이 됨
망상으로는 안타라스가 추방당할때 반으로 나뉘어졌을수도 있을것같고..좀 복잡함. 카단이 지금껏 킹왕짱 쎗던걸 가만히 보면. 항상 나히니르를 들고 싸웠음 그 무기에 할족의 어떠한것을 부여하지 않았나 추측해봄 그가 아크라시아를 지키고 루페온에게 반기를 든것은 루페온이 소멸되어야 할족에게 내려진 소멸의 권능이 사라지고 동족의 미래를 결정하게될 무언가가 아크라시아에 있기때문인것 같음 예로.. 동족들이 돌아올 땅을 지킨다거나 할족의 영혼들이 보관된 무언가.
또한 카제로스는 이미 아만,카단,카마인의 속샘을 눈치채고 있음.
아브렐슈드가 그릇은 옆에 둘것이냐는 말이 힌트임.
붉은달이 완성되고 붉은달의 동력으로 카제로스가 부활할것이 예상됨. 카멘의 역할은 카제로스의 영혼이 육체로 전이되는 것을 지키는 과정이 될것같음 만약. 카멘이 떨어진 자라면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란 정체를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절규 그 자체임.
떨어진자의 절규= 라제니스 or 카멘
완성되지 못한 자의 절규= 카마인
그림자의 절규 = 쿠크세이튼
루페온 만약 카제로스라면 에버그레이스와 1:1로 밀리는게 말이되냐 하실수 있는데 에버는 루페온+이그하람의 힘의 결정체나 다름없음
앞으로 세구빛의 시대가 지나
카제로스가 부활하고 루페온이란 사실이 밝혀지며
창조신들을 앞세운 루페온과 대립하는 구도가
펼쳐지지않을까 예측해봄 어떤 카드를 준비해야 할지 알겠죠?
더 많은 망상이 있지만 이만 물러가겠슴다
인벤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