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오래된 기록 텍스트 뇌피셜 궁예 해석..

주먹범귄
댓글: 4 개
조회: 1381
2022-10-26 22:34:51
태초의 신께서는태양을 빚어내시어
루페온께서 태초의 빛 아크를 만들어내시어
은혜로 말미암은 빛을 우리의 세계에 흩뿌리셨다.
그 힘을 아크라시아에 흩뿌리셨다
하지만 유구한 별의 저편,
하지만 아주 먼 과거의 아크라시아에,
아스라이 자리한 빛은 그 끝을 알리지 않고 타올라
희미하게 자리한 빛(아크)은 언제 꺼질지 모르는 듯 빛을내며
이를 애처로이 여긴 질서께서 별의 흐름에 열쇠를 자리하게 만드셨다.
이를 애처로이 여긴 루페온께서 별의 흐름(계승자가 이어나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열쇠를 마주하게 설계했다.
(베아트리스가 열쇠가 한순간 사라졌다가 루페온의 힘이 개입되서 그런듯)
여명은 저물고, 끝끝내 밤이 다가오고 있으니
루페온이 만든 세계(스토리 1막:여명의 시대)가 저물고
(여명의 시대 - 루페온이 세계를 창조하고 일곱신,종족들을 만들어내 번영한 시기)
끝끝내 밤이 다가오고 있으니
(황혼이 말하는 새로운 시대를 '밤'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황혼=밤이오기전)
의지를 잃은 새벽을 대신하여 황혼이 이를 마주하였다.
주신을 잃은 새벽을 대신하여
황혼이 이제 미래를 마주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의 운명을 손에 넣었으니.
그리고 마침내 하나의 '운명'(그릇,열쇠 등등 교단에서 부르는 무언가 라고 생각)을 손에 넣었으니
이는 질서께서 내린 따스한 사랑이자 시대를 지피는 불꽃이 될 지어다.
이는 신께서 주신 사랑이자 새로운 시대를 여는 불꽃이 될 지어다.

보라

빛이 내리신 은총.

요람에서 숨 쉬는 이 위대한 첫걸음을.
마지막 성당 지하 제단에 있던 요람에서 숨쉬는 아만을 보며 하는 말 같다

Lv28 주먹범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