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일 뿐 입니다!
아만은 현재 카마인과 모든 뜻이 맞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행동하며 어떤 계획을 실행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단 또한 목적이 같은 것은 아니지만 바로보는 길이 어느정도 비슷한 점이 있어
함께 라우리엘을 적대하며 빛의 눈을 부쉈고
마지막 아크를 우리 모험가에게 건내줬습니다.
일단 중구난방으로 얘기를 하겠지만
1. 플레체 스토리 중에 베디체 가문이 연관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플레체 왼편에 있는 해바라기 섬은
플레체에 있는 귀족 베디체 가의 소유이며
현재 해바라기 섬의 소유자인 NPC 알폰스 베디체가 미술품 60번째 보상이 베디체의 초대권 있죠.
로스트 아크에는 캐릭터들이 실리안, 아제나, 바훈투르, 라하르트 등
그냥 성과 이름이 구분되지 않아보이는 형식도 있지만
베디체, 로나운 등 가문의 성이 있는 캐릭터들도 보이더군요.
플레체 이야기에서
특정 고위 귀족가문과 세이크리아(새벽, 황혼)의 관계 또는 과거의 사건을
아만과 연관지어 진행되는게 있지않을까 합니다.
2. 아만은 희생을 하는게 아닌 목적을 위한 하나의 수단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추측합니다.
아래 신의 동상 4개가 있는데
알데바란 , 아크투르스 , 크라테르 , (공석-안타레스 추정)
모든 신이 아니라 일부 신의 동상이 아만과 힘? 이 연결되어 있는( 힘을 공급? ) 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플레체 소개 영상에서는
우리 '모험가'보다는 '실리안'의 시점? 으로 상황을 보는걸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플레체 스토리를 미는 중에 발생했다기 보다는 플레체에 입성하기 전
이미 일어난 상황을 재연하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사제? 특정 귀족? 들의 쓰러진 모습들이 보여지고요.
플레체에서 아만은 희생하거나 죽는게 아닌
저는 '무언가'를 가지러 온다고 보여지네요.
3. 운명이 '시작'된 곳으로 오세요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아만의 목소리가 들리죠.
이 운명이 시작된 곳은 플레체가 아닌 다른 장소 또는 차원이나 공간을 의미하는 거라고 추측합니다.
샨디와 함께 다른 요즈족이 보였습니다.
새벽을 지키는 땅, 림레이크에 살고있다고 알려진 요즈족.
에스더 스킬중에 샨디의 설명을 보면 마법으로 시공간을 일그러트리는 시간왜곡을 사용하는데
플레체 스토리말고 그 후의 스토리에서는
샨디 혼자가 아닌 요즈족들의 힘과 과거 사라진 지혜나 수단(상아탑)으로
다른 공간이나 차원으로 가기는 이야기가 진행되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공간은 아만과 카마인 그리고 카단이 언급한 차원과 관련된 곳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