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마를 해석하기 앞서, 필자가 카마인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인식은 전 대륙에 걸쳐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이것은 500년, 혹은 그 이전부터 시작되어 왔으며 모험가가 운명의 길을 걷게 만드는 것이 카마인 계획의 일부이다. (모험가를 잘 키워서 잡아먹으려 하는 중이다) 라는 걸 전제로 함
1.카마인의 테마- 메인음으로 생각되는 초반부 -오보에와 함께, 현을 뜯는 연출 오보에 자체가 카마인의 소리라고 생각함
2. 현 뜯는 연출 퇴장, 현의 연주 시작
3.현 연주 퇴장, 통통 튀는 소리 시작
4.통통소리 퇴장, 하프나 리라같은 소리 시작 . 끝에 심벌즈 한번
5.두개의 음이 반복되는 듯 하다가 하프소리 한번 더 등장
1~5 각 대륙에 계획의 씨앗을 심어 놓는 과정이라고 생각 됨
6.두개의 악기가 서로 대화하는 듯한 연출 - 카마인의테마 잠시 퇴장
7.이제는 한쪽만 말하는 듯한 연출 - 카마인테마 다시 등장
6~7 카마인이 없는 자리에서 카마인에 대해 얘기 하는 듯 하다, 아마도 군단장들이 아닐까?
9.모험의 시작 - 피아노 솔로 - 모험의 시작 시작부 또한 모험의시작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피아노솔로가 인간성이라 한다면 이는 모피어스를 상징한다고 생각함, 모피어스로서 모험가를 인도하고 모험의시작을 도움
트루아가 정사가 되기 전부터 있던 테마이기는 하지만, 레온하트에도 모험가보다 먼저 도착하여 모략을 하고 있었으므로, 어느정도는 성립되는 이야기라 생각
10.고조되는 음색, 격정적인 트럼펫 - 모험의시작
슈헤리트를 도와 실리안을 격정적이게 만들어, 결국 각성하게 만듦
11.격정적인 심벌즈소리, 트럼펫과는 다른, 금관악기 소리
시점적으로는 쿠크세이튼을 흡수 했을 때로 추측 그림자와 태존자이니 상징적으로도 맞다고 보여짐
12.한가지 악기로 연주되는 카마인테마 - 약 4초가 남는다 카마인테마라고 인식되는 영역은 17초 인데 10초가량만 연주하고 (1번으로 둔 부분이 약 17초) 나머지소리가 묵음이라서 카마인테마 자체가 미완성이다 라는 해석에 힘이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