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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람들이 500년전 로스트아크 존재에 대해서 추측 많이하는데

완소심남
댓글: 5 개
조회: 1183
2023-08-29 19:25:33
500년전 로스트아크는 카마인 아닐까? 하는 추측이 대부분인거같음

이거에 대한 의견들 테마를 이용한 분석들은 많이 들어서
충분히 공감되고 납득될만한 내용인거같음



근데 나는 또 다른방식의 생각도 여러가지 떡밥으로 사람들이 해석해봤으면 좋겠음
움벨라에서 크라테르의 대사를 보면 
움직이지 말아야 할 것이 움직이고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이 말한다

나는 이것도 로스크아크 즉 열쇠의 아크에 대한 설명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러니까 열쇠의 아크가 원래는 생물에게 깃드는게 아닌 
다른 아크들처럼 물건으로 존재해서 엘가시아에 보관중이었으나

500년전 루테란의 카제로스 봉인 이후 열쇠의 아크는 소멸? 분실 되어버렸고
그래서 이때부터 열쇠의 아크를 로스트라크라 부르기 시작했으며
이상하게 아만의 몸에 로스트아크가 깃들고 움직이고 말하는 아크가 됐다

라는 쪽의 분석이 생각보다 없는거같아서
이쪽의 사람들 생각은 좀 어떤가 의견이 많이 나와봤으면 좋겠음



운명의빛 과거씬에서 아제나가 열쇠는 준비되었는데 왜지? 라는말도
물건인 열쇠를 이미 우리는 보유하고있다는 뉘앙스로 느껴지기도 하고
카마인이 500년전의 로스트아크였다면 그 자리에 열쇠로서 있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베아트리스는 
'열쇠의 아크는 성역(카양갤)에 안치되어 오랜시간 비밀리에 지켜왔다' 
라고 표현하기도 했고

근데 또 베아트리스가 열쇠의 자취를 표현하기를
'어느날 갑자기 열쇠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라고 표현하는거 보면 살아있는 생물을 표현하듯 말하고있어서 뭔가 애매하기도하고


현재 진행형인 스토리라 분석하는 재미 추측하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반대로 이 과정에서 여러의견 여러방향으로 각자만의 해석이 존재하다보니
딱 이거다! 하고 정해진 스토리 설정이 없어서 머리아프고 답답하기도 하네
근데 연재속도는 솔직히 느린편이기도 하고....ㅋㅋㅋ

Lv30 완소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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