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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번 시네마틱을 보면 볼수록 그냥 확신이 듭니다

Qwerti
댓글: 29 개
조회: 8064
추천: 19
2023-09-11 20:36:50
처음 볼 땐 긴가민가 했는데







이 푸른색 불은 카제로스 확정입니다.








1시간 08분 20초부터 1시간 08분 50초 까지





이게 낚시라고 하면 그냥 모든 게 낚시예요





카제로스와 카멘이 " 서로가 서로에게 미묘하게 끌리는 게 있다 " 



왜 끌리는 게 있는지는 계속 읽어보세요








2시간 56분 10초부터 조금만 더 봐주세요









얘가 카제로스면 그럼 카제로스를 상징 하는 " 검은 날개 " 가 없는데?









대악마 카제로스... 라고 나와 있는 로그힐 석판에도 " 날개 " 는 없다.









500년 전 니나브 애정 컷신에서도 카제로스의 모습은 굳이 안 보여줍니다.









붉은 달이 떠있는 시점







그 시점이 딱 이 3개 같습니다. " 붉은달 - 군단의 탄생 - 어둠의 검사 카멘 "







이게 카제로스는 맞지만 카제로스의 영혼은 아닌 게 







육체와 영혼을 분리한 건 군단을 만들고 한~~참 뒤의 일이라 카제로스의 영혼도 아니다.







그럼 카제로스의 모습은 왜 이러냐?



카제로스의 모습을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한 건


그냥 금강선 디렉터님이 카제로스의 " 진짜 모습 " 을 감추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인게임에서도 컷신에서도 완벽히 제대로 나온 건 아니기에...









그리고 이 얘기를 또 하게 되는데 

카제로스를 표현하는데 굳이 그 많고 많은 색깔 에 왜 하필 " 푸른색 " 을 사용했을까?







강렬하고 정열적인 " 붉은 색 도 있고 그렇잖아요?










하지만 불 중에 가장 강력한 불은 " 푸른색 "









불의 신 안타레스









카멘의 색깔도 마찬가지로 굳이 그 많고 많은 색깔 중에 왜 하필 " 푸른색 " 을 사용할까?



여기도 이유는 카제로스와 똑같다.



바로 " 할족 " 인 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1시간 08분 20초







카제로스와 카멘이 " 서로가 서로에게 미묘하게 끌리는 게 있다. "





왜 끌릴까? 그것은 바로 카제로스가 불의 신 안타레스인 것이고 카멘할족이기 때문이다.





그냥 금강선 디렉터님의 말과 이번 시네마틱에 은연 중 힌트를 다 줬던 것이었다.












또한 이 친구가 이그하람의 조각일 수는 절대 없는 게

카제로스 본인이 이그하람을 죽이고 얻은 태초의 어둠을 다시 이그하람의 조각에 힘을 주는 게

그냥 바보가 아닌 이상 말이 안 된다.

스토리 보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이그하람의 조각은 말이 안 되는 걸 알겠죠









그리고 카제로스가 아브렐슈드를 통해 건네주는 이것도 이그하람의 조각이 아니다.








1시간 08분 30초





심연에서 존재한 " 어둠의 힘 " 을 부여한다. 

아브렐슈드와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가 같이 왔다.

저것이 카제로스의 힘 중 일부일지 아니면 " 태초의 어둠 " 일 지는 아직 모르겠다.

아무튼 이그하람의 조각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쿠크세이튼도 이그하람의 조각일 수가 없다.

카멘과 쿠크세이튼 중에 이그하람의 조각이 있으면 좋게 말해서 카제로스를 바보 멍청이 만드는 일이고

안 좋게 말하면 카제로스는 그냥 X신이에요

이그하람의 조각을 군단장 시켜주는 게 말이 될까?

스토리가 막장으로 완전 이상하게 가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카멘이 남성이다. 여성이다. 이건 카멘의 정체와는 상관없이



이 모습이 액체? 느낌의 모습이라서 말 그대로 성이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추측은 완전 희박합니다. 개인적인 생뇌피셜이라서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카멘은 무조건 남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왜냐면 하관이 카단이랑 비슷해보이고

특히 밑쪽 입술이랑 턱 사이에 들어간 부분을 집중 해서 보시면

그림자 진 것이 완전 카단이랑 똑같다.

개인적으로 카멘의 가면 뒤엔 카단의 얼굴이랑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힌 얼굴에 상처 같은 게 있는 카단의 얼굴







어쨌든 결론은


이미 금강선 디렉터님이 입으로 말씀하신 걸

이건 낚시다! 라고

과해석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미 저 푸른 불은 카제로스라고 오피셜이 나와버렸기 때문에

낚시였다! 이렇게 하면 지금까지의 스토리가 엉망진창이 되겠죠 앞으로의 스토리까지도...



그리고 이번 시네마틱에서 파판7의 세피로스와 약간 비슷한 게 하나 더 나왔는데 이건 나중에 또 쓰는 걸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v26 Qwe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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