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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스템의 궁금증

문도보다바보
댓글: 5 개
조회: 793
2023-09-16 05:13:00
남바절 변신 해제 문구도 그렇고
게임 ui 및 시스템을 갖고 복선을 깔고 스토리를 만들길 즐기는데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시스템들이 좀 이질감이 듦.

하나는 원정대/매번 초면인 캐릭터들)
왕의 기사이자 창천일검이자 감사관이자 아베스타이자 뮨 하디카인 존재는 플레이어 각각인가 하나의 원정대인가 아니면 하나의 캐릭터인가…. 스토리 설정값을 그리도 치밀하게 짜는 이들이 이 원정대란 개념을 정말 현실적인 문제로 대강 기획한 건 맞을까? 아니면 오래전부터 제기된 루프물이란 설정처럼 우리는 루프물과 가능성의 차원을 헤매는 존재일까? 하나의 캐릭터는 하나의 가능성인 거지.
원정대란 대체 뭘까? 정말 그냥 스토리적 연유 하나도 없이 게임 편의성을 위해 존재하는 걸까?

하나는 큐브)
우린 언제부터 큐브 입장 권한을 이리도 자연스럽게 얻은 걸까? 엘가시아의 큐브는 나하니르가 다 회수해갔는데… 왜곡된 차원의 섬 정도도ㅣ는 할족의 상흔이 겦이 남은 곳이라야 겨우 뒤틀린 흔적 정도 보는데… 어떻게 이렇게 손쉽게 접근할까? 흔적도 아닌 입장권… 유산이나 흔적이라 보기엠 너무 온전하게 디자인된 입장권은 대체 누가 만들어서 뿌리는 걸까?

마지막으로 하나는 군단장 레이드)
왜 매주 나올까? 모험가 훈련용인 쿠크를 제외하면 다 격퇴되면 끝이 아닌가? 과거의 모험이 강력한 버전의 던전으로 바뀐게 어비스고 그건 반복되는 게 그나마 이해되는데 (반추이거나 기억의 실체화) 한 번 붙으면 죽거나 끌려가거나 도망가는 결말인 군단장 레에드늠 왜 매주 입장이 가능할까? 어쩌면 모두 쿠크처럼 단련용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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