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뇌피셜 : 카멘은 카단의 아버지다.

할족들이 멸족당했을 당할 때 라제니스와 할의 혼혈인 카단은 큐브속에 들어가 살아남았고 할족의 전사였던 카멘은 할이 재가 되었다는 말처럼 온몸이 불에타면서 소멸하게 되야하는데 할족의 전사였던 사람답게 쉽게 소멸하지않음. 

거기다가 라제니스였던 부인이 다른 라제니스에게 무언가를 당해 죽은일도 일어나서 말그대로 절망해서 아크라시아는 루페온이 당시에는 보고있었기때문에 페트라니아로 가서 닥치는대로 분풀이를 하다보니 별을 제패하게 됨

카제로스는 그런 카멘에게 흥미를 품고 차라리 소멸하느니 어둠을 받아들여서 어둠군단장이 되는걸 제안하였고 그걸 받아들임.

현재 카멘이 카단에게 밀리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카멘은 카단이 태어나기전까지 큐브를 사용해 수련을 하였으나 카단이 태어난 후 큐브를 물려주게되어 매우 높은 전투력은 지녔으나 카단이 최근까지 큐브수련을 하였기 때문에 더 강하다고 생각함.

4관 브금을 잘 들어보면 남자 바리톤이 분노에 가득차서 절규하는듯한 노래를 부르는느낌이 드는데 이는 가지고 있던 것을 모두 잃고 예언대로 자신의 자식과 싸우다 죽을운명을 아는 카멘의 심정을 알려주는 노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