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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쿠크세이튼의 정체가 약간 윤곽이 보이는듯합니다

아이콘 히오스김여사
댓글: 5 개
조회: 1673
2023-10-25 14:31:44
카마인의 '태초엔 모든것이 혼돈이었다, 내것이었다'라는 말과
큐크세이튼의 '아니, 정확히는 내것이었다'라는 말이 굉장히 의미심장한 대사같습니다.

이 대사로보면 크게 두가지경우로 볼 수 있을듯 합니다.

태초=질서+혼돈 (즉 순수한 자연)
이라 했을때

1.이그하람= 혼돈의 신이 아닌 태초의 신, 쿠크세이튼= 혼돈의 권능을 받았던 태존자이자 신
즉 이그하람이 최상위 신이고, 쿠크세이튼과 루페온은 각각 혼돈의 권능과 질서의 권능을 부여받은 이그하람의 아랫급 신

2. 이그하람=혼돈의 신, 쿠크세이튼= 태초의 신
이 경우는 반대로 쿠크세이튼이 최상위 신이고, 이그하람이 루페온과 동급의 신

전 2번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게,
1. 태초가 질서와 혼돈으로 나뉨으로써 가장 타격받는것은 혼돈의신보다는 태초의 신일 것이다
2. 쿠크세이튼의 대사나 태도로 보아 이그하람을 섬기는 포지션은 아니었다.
3. 에르제베트의 '고귀한자'발언

제가 오늘 나온 후일담으로 예상하는 신들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태초의 신(쿠크세이튼)과 루페온, 이그하람을 포함한 태존자라 불리는 신이 있었다.

2.쿠크가 계속 그림자로 불리는것은, 이들에게 정면에 나서지않고 본인의 권능을 나눠주었기때문.

3. 모종의 이유(예언 등..)으로 인해 태존자중 하나인 루페온에게 아크를 주고, 아크라시아를 만들게 시킴. 이때 안타레스, 프로키온등이 함께함

4. 안타레스는 루페온에게 막대한 힘을 주는것에 대해 반대함

5. 결론적으로 루페온은 태존자들의 통수를 쳐,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자신이 절대신이 됨

6. 이후, 루페온의 장난질로 인해 힘이 급격하게 약화된 이그하람과 쿠크세이튼.
특히 타격이 컷던 쿠크의 힘은 '일개 악마'정도로 전락하고, 이후 카제로스편에 서게됨

Lv47 히오스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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