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비=카멘,여린 자=카단으로 추측하는 글 많았던 거 같은데 오늘 후일담 보니까 아비가 카제로스로 변한 안타레스,여린 자가 카단 인 것 같음
아무리 카단이 할족이나 할족의 혼혈이라도 태초의 어둠을 지닌 이그하람의 조각인 카멘이랑 반반씩 싸울 수 있는게 말이 안됨
즉 카단이 태초의 어둠이랑 대칭되는 태초의 빛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임
태초의 빛은 아크인데 할족이 안타레스한테서 아크를 훔쳤잖음(카마인 대사 보면 안타레스가 일부로 준 거 일수도 있음)
할들은 큐브를 통해 본인들이 아크를 훔치면 안타레스가 카제로스로 변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거나 아니면 카제로스가 할에게 일부로 아크를 넘겨줘서 루페온에 반하는 짓을 한 것 일수 도 있음
만약에 후자라면 카제로스(안타레스)는 할족들을 위해 일부로 카단에게 죽임을 당하려 하는것이고 그 뒤에 어떻게 될지 무엇을 위해 일부로 카단에게 죽임을 당하려는 것 일지는 아직 모름
대신 이 경우 두 가지가 확실해지는데 하나는 카제로스(안타레스)가 본인들의 피조물인 할 종족을 위해 스스로 목숨을 바치려고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크라시아에 할 종족이 다시 부활한다는 거임
만약에 이게 맞다면 카제로스와 그의 수하들이 혼돈의 마녀의 예언을 맹목적으로 믿는 이유도 앞 뒤가 맞음
혼돈의 마녀가 큐브를 통해 미래를 내다 본 할족 중 한 명이고 카제로스(안타레스)는 할의 창조주이니
그리고 태초의 빛(아크)를 이용하여 창조된 존재는 일곱 신들을 제외하면 카단이 유일함
루페온의 명을 받은 일곱 신들이 아크라시아에 창조한 종족들은 그냥 창조를 한 것일 뿐이지 아크를 사용하여 창조했다는 스크립트는 찾을 수 없음
즉 카단은 태초의 빛(아크)으로 벼려진 존재이니 태초의 어둠을 이용하는 카멘과 호적수인것
+추가
이게 맞다면 카단이 아크를 희생이라고 말하는 것도 얼추 맞습니다
안타레스가 추방 당하고 할이 멸족된 이유도 전부 카단의 탄생이 되니
카멘=태초의 어둠을 지닌 이그하람의 두 조각 중 하나
카단=안타레스 혹은 할족이 안타레스의 아크를 이용하여 만든 특별한 개체
카제로스=아크를 관리하지 못한 죄로 신계에서 추방된 안타레스
카마인=이그하람의 다른 한 조각(껍데기)
쿠크세이튼=태초부터 존재한 자들 중 하나
결론
루페온이 태초의 빛(아크)를 통해 창조한 존재들이 일곱 신이고 그 중 하나인 안타레스 혹은 할족이 7조각으로 쪼개진 아크 중 하나를 이용하여 창조한 존재가 카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