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르카나 아이덴티티 카드 그림 및 해석

언제든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분석글이 아닌 뇌피셜 글입니다.

(여러가지 다른 의견 환영합니다)

최근 아르카나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카드 효과를 외우던 중

카드 그림에도 스토리와 관련된 것이 보여 올려봅니다.

카드 그림 17개 중 

6개는 설명 개인적인 의견을 붙여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기]

다이아, 하트가 그려진 모자,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을

연상시키는 악마 그림

쿠크세이튼 2관문의

세이튼 안광 패턴

현재까진 '광기' 라는 단어와

가장 연관성이 있는 것이

쿠크세이튼이기에 그려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광대]

오른손엔 짐이 달린 지팡이

인형을 왼손에 들고

왼쪽 아래엔 뭔가 바라는 동물

오른손엔 귀중하게 여기는 지팡이를

왼쪽 어깨엔 쿠크를

뭔가를 바라는 동물은 광기신도라고 보면

현재 어딘가 돌아다니고 있는

세이튼이 연상되기도 하나

머리에 쓴 모자는 쿠크와 동일합니다.

그림의 의미는

 쿠크와 세이튼의 지위가

서로 뒤바뀌고 그려진 그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 쿠크 - 세이튼의 행보에 의견 제시만)

(이후 쿠크 - 세이튼이 쿠크를 따라감, 쿠크가 주도적)

[균형]

저울 위에는

알키오네의 눈처럼 보이는 것이

올라가 있습니다.

저울을 천칭자리를 뜻하는 것으로 본다면

조화의 여신인 기에나,

알키오네가 나오는 에키드나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달]

왼쪽 아래에 보면

전갈과 두 개의 기둥이 보입니다.

전갈을

전갈자리로 생각한다면

전갈자리 - 안타레스

또한

전갈이 그려진 바탕색도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

카제로스가 등장할 때 나오던

어두운 푸른색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달 + 전갈(안타레스) + 어두운 푸른색

붉은 달 + 카제로스 + 심연의 상징색

이미 안타레스 = 카제로스가

확실시 되고 있는 지금

크게 의미는 없으나

달 그림은 이전부터

안타레스와 달이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는

정보를 제공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두 개의 기둥에 대해선

추측되는 것이 없습니다.

두 개의 검?

하나의 기둥이 반으로 갈라진 것?

제단의 기둥?

[로열]

사자와

뫼비우스의 띠,

외눈과 날개가 4개 달린 무언가가 보입니다.

로열, 왕족이란 뜻 그대로

사자를 루테란 왕이라 볼 경우

이후 스토리에서

루테란 조력자 중에 악마가 존재했거나,

혹은 악마와의 거래가 있었고

 그 덕분에 왕이 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삼두사]

트럼프 카드의

다이아 표식이 박힌 삼두사

현재 반 장난인 쿠크 레이드가 아니라

모험가를 제거하려는 레이드가 생긴다면

클로버, 하트, 스페이드, 다이아

각각에 해당하는 하위 보스들이 출현하고

그 때 삼두사 보스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아래에는 따로 쓸만한 글은 없어

그림만 올려두겠습니다.

[뒤틀린 운명]

[환희]

- 왼쪽 별 : 오르페우스 별의 상징

- 오른쪽 별 : ??의 상징

오른쪽 별은 이후에

태존자들, 외부 신들을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내실 수집품(별자리 혹은 은하)을

상징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운명의 수레바퀴]

[도태]

[황제]

[제후]

[재상]

[유령]

[심판]

[별]

[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