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다시 본 엘가시아 의문점

라제니스들이 엘가시아에서 지키던건 아크인데 그건 영원의 아크 카양겔이 아님

스토리를 진행해 보면 열쇠를 지키라 명을 받았고 그걸 수행해야 라제니스들이 살아갈수 있다고 함.

즉 루페온이 지키라고 명령한건 열쇠의 아크임.

이그하람+태초의 존재들 이 아크라시아로 넘어오는것을 막기위해 아크를 사용하려 했다.

라우리엘의 큐브 157번째를 보면 아크를 사용하기위해 라우리엘을 열쇠의 아크와 함께 불러들였음.

열쇠의 아크를 건내준 세계선인 157번째 가능성의 세계에서는 그 즉시 라제니스가 멸족당함.

즉, 현재까지 라제니스들이 멸족당하지 않았다는 것은.

실제로는 라우리엘이 열쇠의 아크를 루페온에게 건내주지 않았다는 이야기가됨.

그러면 의문점.

1. 그 당시 열쇠의 아크의 행방. 그리고 현재의 열쇠의 아크이자 로스트 아크인 아만이 되기까지의 과정.

2. 역사상으로는 루페온이 아크의 힘으로 이그하람을 막았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열쇠가 없었다면 아크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 그럼 어떻게 무슨힘으로 이그하람을 막았나?

3. 아크는 루테란이 개방하여 사용한 후 에스더들이 각자 하나씩 가지고 숨겼는데 

엘가시아에 숨겨둔 카양겔은 정황상 위치를 알고있던 카단이 숨긴것인가?

그렇다면 어째서 봉인을 풀고 건내준것은 이그하람의 반신이라 의심되는 카마인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