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설정집 스포일러 주의) 설정집에서 밝혀진 사실과 떡밥들

먼저 스포일러 경고입니다. 

새롭거나 재확인된 설정들

1.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 : 죽음이 없는 존재, 무엇이든 흡수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혼돈의 세계가 붕괴를 일으켜 두 개로 갈라질 때 함께 탄생했다.

2. 태초의 마녀는 마지막으로 소멸한 혼돈의 생명체 

3. 아브렐슈드의 뿔은 카제로스가 하사한 것이며, '태초의 마녀'가 가진 뿔. 이 뿔에서는 예지의 힘이 나오며 태초의 마녀가 가진 지식과 예언을 사용할 수 있지만, 대신 능력이 제한된다. 즉 2막 아브렐슈드는 군단장 레이드의 아브렐슈드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

4. 일리아칸의 본체는 낫인 '아트록스'. 공허에 빠져 썩어가는 시체를 집약시킨 것이며, 여기서 부패의 권능이 나온다고 한다. 

5. 카멘은 자아를 찾기 위해 페트라니아 절반을 평정했으며, 혼돈의 끝 압그룬테에서 카제로스를 만난다. 

6. 분화된 데런 : 악마의 힘을 절제 - 페이튼, 충동 - 쿠르잔으로 쿠르잔/페이튼으로 나뉜 것이 공식화 됨. 

7. 발탄과 에키드나는 '심연'으로 돌아갔던 것이 맞음. 일리아칸은 발탄의 영혼을 꿰메어 그를 심연에서 다시 부활시킴. 에키드나는 불명. 

8. 순서상 다음 업데이트 대륙은 '림레이크'. 또다른 지역은 세이크리아의 성지 라사모아(재건됨).

9. 안타레스가 박탈 당한 것은 기억, 이름 뿐 아니라 '신성'도 있다. 

빠르게 읽어봤는데 대충 이 정도 떡밥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