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연성이고 뭐고 떡밥을 5년동안 뿌리면 뭐함

1부 2부 3부 왜 나눔
단계별로 해소를 해야되는거 아님?

유치하게 생각이 들수도 있어 겨우 스토리 가지고...

하지만 게임은 상업적으로 해소 시키는건데
스토리 하나가지고 인질 잡는거 같아

대놓고 쿠크세이튼이 태초의 존재인건 알겠지만
게임 내에서 대놓고 나는 태초의 존재요 하고 말해? 아니잖아
그냥 떡밥 해석하고 스토리 좋아하는사람들은
음음 우린 저녀석의 정체를 알지 후후 하고 끝나면 어쩌라고
나는 피로감이 누적되는 느낌이야

그동안 스토리 전개하면서 떡밥만 나오는거 이해해왔어
왜냐하면 최종장이 아니었으니까 근데 1부 최종장이 왔잖아

뭐 후일담 나온다고? 어쩌라고 기대 안해 몇개 해소 할때도....
카제로스는 아마도....흐음 이러고 떡밥 몇개 더 뿌리겠지

후일담 분명 2부를 시작하기위한 빌드업으로 나올거야 왜냐하면
스토리로 인질잡아야 하니까


그럼 또 물어볼게, 스토리 모르는 플레이어분들이 그러겠지
이게 무슨말임? 카제로스가 왜 저렇게 된거임?
심연의 신이 왜 죽음의 신임?
솔직히 개 뜬금 없어 떡밥 주구장창 뿌리더니 안타레스 였다니 머래니
갑자시 심연의 신이래

왜 자꾸 꼬는건데

그리고 카단이 라제니스를 믿지말라더니 금강선이 그랬지?
일부로 베아트리스 악역처럼 보이려고 의도했다고

자꾸 장난치는거 같고 최종장이라고 기대 했는데 이제 허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