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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래서 그 스테츄는 뭔데

탄산슈
조회: 81
2025-12-23 16:59:57
금강선: (중략) 제가 얘기드렸던 '그 장면'은 꼭 실물 크기의 스테츄로 제작해 보고 싶은 욕심이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거짓된 신은 절망을 짊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웅에게 주어진 운명은 고통과 절망을 원하죠. 




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이다.




밤이 오기 전에... 너의 여정을 마무리 지을 수 있으면 좋겠구나




이 곳을 방문하면 아만 사제가 늘 살펴보던 그림이 있습니다.




1부 스토리의 시작이 아만과 카제로스부터 시작했거든요.
(중략) 엔딩에서도 아만과 카제로스가 주인공입니다.




아만을 닮은 그림이다...




그것은 누구의 강요도... 의지도 아닌.
스스로의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겠지.




세상을 위해 얼마나 희생할 수 있나요?




이제 마음은 정했느냐




이야기도 어느덧 1부의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는데
본부장님께서 오래 기다리셨던 그 장면을 잘 표현해야겠네요




네가 선택한 것은 운명의 빛을 인도하는 길. 




어린 아만 사제를 찾으면 꼭 이 앞에 서있곤 했습니다.
아이답지 않게 차분했던 그 모습이... 안타까웠지요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나와 당신의 운명이니까요.



...결정하였구나. 나아갈 길을. 




제가 얘기드렸던 '그 장면'은 꼭 실물 크기의 스테츄로 제작해 보고 싶은 욕심이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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