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은 필연적으로 플레이어와 싸울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유는 세피로스 오마주캐릭터기 때문이며 현재까지 세피로스를 그대로 답습하고있어서 입니다.
또 금강선 디렉터가 카단을 애정캐 1순위로 뽑았기때문에 어찌됬던 나중에
굉장히 큰 임팩트 있는캐릭으로 나올것이 너무 분명해서 이기도 합니다.
-카단의 행적
1. 나히니르와 함께 큐브에서 발견됨, 할족이 아크를 훔쳤을때 아크를 사용해 인공적으로 카단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2. 엘가시아에서 수상한행보를 보이고 우선 아크라시아를 지킨다고말했다.
(이때는 아직까지도 본인의 정체에 대한 확신이 없어보인다.)
3. 최강의 에스더이며 영웅으로 칭송받았다.
4. 카단은 본인의 출생에 의문을 품고있었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힐족일수도 있다고 얘기하며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찾아본다고 얘기고 떠났다.
-세피로스의 행적
1. 과학으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존재이다.( 출생의 비밀이 있다.)
2. 해당게임 세계관 최강자이며 영웅으로 칭송받는 존재였다.
3. 본인의 출생 비밀을 알고나서 혼란에 빠지고 자취를 감춘다.
여기까지만 봐도 카단과 세피로스는 일치하는면이 너무 많습니다.
이후 세피로스 행적은 삐뚤어진 목표를 가지고 주인공일행과 맞서며, 이 과정에서 히로인을 살해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추측
현재 본인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서 좀 더 확인하기 위해 떠난상황이고 세피로스 행적을 그대로 따른다면
이후 출생의 비밀을 알고 할을 위해 주인공과 대척점에 설 확률이 크다고 보며,
카단이 3부작 마지막 보스로 등장하고 아마 니나브를 살해할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세부적인 사항이야 로아에 맞게 각색하거나 삭제해도 파판7의 임팩트 있는 위 행적은 그대로
따라갈것으로 추측하고있습니다
아브 6막 환영때 니나브를 벤건 카단이 타락한 미래의 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6막 환영대사는 니나브가 먼가를 지키지 못하고 라제니스를 용서해달라고하면서 칼을 맞는다.)
whaa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