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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일단 롤백 해달라 문의함.

아이콘 겐가
댓글: 2 개
조회: 775
추천: 6
2025-08-14 22:31:18
거의 반년동안 주창하고 싸우고 하는 포인트지만 얘네는 진짜 아무것도 모름. 이제는 이 주장이 좀 모두에게 받아드릴만 한 수준까지 온것같음.

겨울부터 시작된 온갖 찐빠가 출시된지 근 10년된 캐릭터를 실제 플레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어서 벌어진 일임. 놀랍게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고 지금 눈앞에 몇번째인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또 닥쳤음

장인서커스프릭쇼 수준의 플레이까지 안가고 챌섭에서 이제 리프준비하는 수준정도까지만 할 수 있었어도 이 꼬라지가 날 수가 없음.

그리고 원기건 창섭이건 계속 찐빠내고 욕 쳐먹으면서도 꾸득꾸득 입문수준으로도 할 줄 아는 사람이 안 나타나는건 걍 구조적으로 걍 얘네는 블래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거임. 걍 하기가 싫던 업무에 치이던 현상학적으로 걍 안됨.

솔직히 담당자도 존나 블래 건들기 싫겠지 건들면 욕쳐먹는 지뢰인데 하기도 싫고 시간도 없고.
근데 지금 테섭 처럼 전방위적으로 고칠 부분이 많으면 어쩔 수 없이 피드백도 중구난방이 될 수 밖에 없음. 기본적 캔슬이 안되는데 새로 바뀐 극딜구조가 제대로 며칠만에 정량적으로 분석이 될까? 실제로 보스들어가서 쳐보고도 해야하는데. 

이번에 정말 겁도 없이 많은 직업 구조를 갈아 쳐엎었고 이미 패치 담당하는 놈은 정신이 없음. 블래하나만 전담하는 놈은 절대 없을꺼니까 한줌 블래놈들이 맥마,벙버,차징,해머 어쩌구 사면포위해서 징징거리는건 걍 치워버리고 싶단말임. 안그래도 다른 맡은 직업 문의폭탄도 감당이 안되고 시간도 일주일 밖에 없는데.

일단 유저들이 할건 롤백문의 폭탄을 통해 담당하는 놈에게 롤백에 대한 정당성을 줘야함. 
머리아픈 이 놈에게 롤백이라는 달콤한 딸깍 버튼으로 유혹하면서 이번 사태를 넘기고 10월까지 계속 구조개선을 이어간다 했으니 달에 하나씩 핀포인트로 고치면서 장기프로젝트로 가야함.

시간이 일주일 밖에 없음. 이미 이번 8월은 테섭에 차징똥부터 치워야 하니 일단 롤백 + 정말 간단한 무적기 관련 개선만 받아 넘기고 후 9,10월에 극딜버프기 관련해서 패치 받아보고 피드백해서 고쳐가는게 가장 안전한 연착륙 방법이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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