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퍼 유저 '용둔' 입니다.
이번 패치 방향 보고 메이플 운영 방식에 좀 크게 질려서 이만 UFC 하려고 합니다.
여태 바이퍼 구조적으로도 암울하고 체급 낮아도 딱히 wwe 안하고 있었습니다. 바이퍼라는 직업에 애정이 많아 그냥 내가 템을 더 쌔게 맞추면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하고 있었어요. 저번 밸패 때 라폼 딜 올려줘서 극딜에 약간 초점 맞춰주나 싶더니 이번에 또 피인레 수치 딸깍만 해주는거 보고 마음 많이 떴네요. 더불어 고스펙 환산 유지하려면 제네무기, 칼로스 7캐릭 강제 시키는거 보고 더이상 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들 아실거에요 290 넘어가는 순간 본캐 레벨업하는데 얼마나 시간 오래걸리는지.. 거기다 290 보스 나오면 295 렙뻥인데 칼로스 7캐릭 투자는 또 언제합니까. 그리고 쇼케 이후에 여러 방송에서 바이퍼는 목소리 낼 고스펙이나 bj도 없다고 찡찡대시던 분 자주 보이시던데 그냥 캐릭터 잘못고른거에요 저 포함해서. 목소리 낸다해서 달라질 것도 없구요. 어차피 안봐요 얘넨. 저는 떠나지만 언젠가 다시 바이퍼가 날아오르는 날이 오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